밖에서는 세상 예의바르게 다함 근데 명절 시즌만 되면 아빠가 너무 싫고 미워서 틱틱거리는거같아 솔직히 명절만되면 아빠가 인생의 원수가 되는거같음.. 어릴때도 내가 이거로 많이 소리질렀어서 그런지 아빠도 명절시즌만 되면 예민해져있어; 이러다보니 난 명절만되면 어떻게든 나가려고 단기알바 구해.. 이거 못고치는걸까? 내가 명절마다 예민해지는건 친가에서 엄마를 너무 괴롭히고 우리집도 괴롭혀서 우리집 망했어 집도 없어짐ㅋㅋㅋ 그런데도 아빠는 그래도 내 누나야.. 내 엄마야.. 하는거 너무 짜증나고 그런데도 차례 지내야겠다고 벅벅 우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