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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가는 길인데 뭔가 쫄리기도 하고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사실 할생각 없었고 25년동안 잘살아왔는데 여자친구가 강요해서 수술하는 거거든
냄새나거나 불결한 것도 진짜 아니고 그냥 모양 개불 같다면서 별로라고 하고 오라는거임...
와이프도 아니고 여자친구가 시켜서 하면 나중에 후회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