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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조각케이크 주시길래 뭐지 했는데

신상인데 반응보고 더 발주 넣을지 결정한대

폐기인가 싶었는데 폐기도 아니었고

신기했다 그래서 다음날 출근할때 후기 알려줌

근데 그 편의점 1년 좀 넘게하고 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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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글쓴이
걸어서 1분거리에 경쟁편의점 생겼는데
규모가 2~3배는 되더라고
다 거기로 몰린것같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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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글쓴이
그 편의점들이 우리집 기준 좌우에 위치해서
왼쪽길 지나가면 케이크준곳
오른쪽길 지나가면 새로생긴곳
이렇게 갔어ㅋㅋㅋㅋ
근데 새로생긴곳이 커서 그런지 디저트종류 김밥존 발주 규모가 달라서 이기기 힘들긴하더라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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