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꾸미는거 아예 관심이 없음..

살면서 염색이나 펌 해본적도 없고

미용실 가는건 그냥 머리가 길어서 좀 자르려고

네일아트샵같은곳도 가본적 없고

손톱깎이로 길면 자르는게 다임..

화장도 아예 안하고

옷도 맨날 후드티에 슬랙스 이런것만 입고

피부관리도 안받아봤고

옷쇼핑이라고는 몇벌 그냥 돌려입음 맨날

신는거라곤 운동화 뿐

[익인1]

ㅠ연애는

[글쓴이]

안해.. 이런 몰골로 할수 없음 ㅋㅋㅋㅋㅋ큐 귀찮아...

[익인2]

나도20대초때 그랬는데... 중반부터 스멀스멀 관심갖더니 이제 난리남

[글쓴이]

나 20대 후반임 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와 대학생때부터 그랬어?! 나 대학생때 ㄹㅈㄷ개대충 남들 꾸밀때 진짜 날것 그자체로 다녔는데...취업하고나서 바뀌었거든ㅠ

[글쓴이]

대학생때도 어김없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모자쓰고 다니고 코시국? 전이었는데도 마스크 쓰고 다니고 그랬음

[익인2]

나 ㄹㅇ동기들이 몰라봄 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안경쓰고 모자쓰고 맨날 후드티.. 근데 난 직장다니면서 반강제적으로 꾸미게되던데ㅜㅜ

[익인3]

나도야 오히려 20대 초반엔 열심히 꾸몄는데 나이 먹고 귀찮아짐

[익인4]

나도 학창시절도 그렇고 제일 많이 꾸민다는 20대 초반에도 꾸며본적없음..
그나마 머리는 곱슬이라 매직,펌같은건 해봤는데 지금은 머리 기장만 자르고 그마저도 귀찮아서 미용실 미루고 미루다가 감..
화장도 안하고 옷도 후리하게 편하게 입고다니는데 점점 나이 들어서 결혼식이니 뭐니 참석해야할일 있는데 딱히 입을옷도 없고 화장은 해본적도 없어서 화장품도 아예없고 넘 후리해서 그건 좀 걱정이야ㅋㅋㅋㅋㅋㅋ

[익인5]

와 나는 20대초반에 관심 엄청 갖다가 중반부터 없다가 다시 생김

[익인6]

우와 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