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35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이 나한테 화내면서 했던말들이 아직까지도 가슴에 남아..

보통일땐 그냥 이전처럼 잘 노는데.. 가끔씩 올라올때 애인이랑 대화하기도 싫고 사랑한다고 말하기도 싫어.. 

나 애인한테 마음이 떠버린걸까? 이별준비를 해야하는건가?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애초에 싸운 이유가 애인이 나 놔두고 친구들끼리 게임하러가는 시간이 정말로 많아졌거든 물론 연락도 뜸해지고..

이게 잘 말해봐도 고쳐지질 않아서 며칠전에 터져서 화내면서 말하니
왜이렇게 꼬였냐, 그냥 사소한거는 그냥 넘어가면 안되는거냐, 단어 하나에 꽂혀서 죽일듯이 물고 늘어지는게 맞는거냐, 내가 가족들끼리 놀러가는거 뭐라하는거 본적있냐고 같이 놀 시간이 없는거는 너(나) 아니냐, 우리가 결혼까지 생각했다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자신이 없다..
정도....
애인은 백수고 난 직장인인데, 애인은 밤-아침까지 게임하고 난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해야해서 시간이 안맞거든...
그래서 이번 황금연휴에라도 같이 게임하려고 얘기해봐도 친구들끼리 놀거나 나 데리고 친구들 껴서 놀더라...

20시간 전
익인1
나랑 상황 똑같다ㅜ
20시간 전
익인2
무슨 말인데?
20시간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애초에 싸운 이유가 애인이 나 놔두고 친구들끼리 게임하러가는 시간이 정말로 많아졌거든 물론 연락도 뜸해지고..

이게 잘 말해봐도 고쳐지질 않아서 며칠전에 터져서 화내면서 말하니
왜이렇게 꼬였냐, 그냥 사소한거는 그냥 넘어가면 안되는거냐, 단어 하나에 꽂혀서 죽일듯이 물고 늘어지는게 맞는거냐, 내가 가족들끼리 놀러가는거 뭐라하는거 본적있냐고 같이 놀 시간이 없는거는 너(나) 아니냐, 우리가 결혼까지 생각했다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자신이 없다..
정도....
애인은 백수고 난 직장인인데, 애인은 밤-아침까지 게임하고 난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해야해서 시간이 안맞거든...
그래서 이번 황금연휴에라도 같이 게임하려고 얘기해봐도 친구들끼리 놀거나 나 데리고 친구들 껴서 놀더라...

20시간 전
익인3
안헤어질거면 걍 덮어야지
20시간 전
익인4
애인분 쓰니한테 자격지심 느끼는거네
20시간 전
글쓴이
자격지심..? 나는 취직했는데 애인은 못하는걸로 자격지심을 느끼는건가...
20시간 전
익인4
응 무조건. 심지어 남자라서 더 그래
걍 게임으로 회피하는 것 같은데
나도 그런적 있어

20시간 전
글쓴이
하아....... 그럼 애가 취직할 의지라도 보여야할텐데.. 그것도 안하고... 자소서나 이력서 쓰는걸 본적이 없는데....
20시간 전
익인4
평소 쓰니 스탠스가 어떻다고 생각해?
20시간 전
익인4
4에게
음…평소랑 다르게 말해보면 심각하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아. 너 말대로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줘라라고 말해줄 필요가 있을것 같어

20시간 전
글쓴이
4에게
취업에 관한 내 스탠스라 하면.. 난 정말 애인이 취직을 하든 안하든 정말 상관없어.. 애인의 꿈이 확고하고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일이 뭔지 알고 있는 사람이니까 취업관련에선 일절 터치도, 관여도 하지 않아..

18시간 전
익인5
미래 생각하면 자신 없어야하는건 쓰니 아니야? ㅋㅋㅋㅋ 어이없군.. 나 놔두고 매번 친구랑 놀아다니는 사람이 결혼해서 가정에 급 충실할거라 생각하면 아주 잘못된 생각이여
20시간 전
익인4
2
20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사랑은 우정에 성욕만 더한거라는 말 공감해?372 01.31 18:0450772 0
일상남동생 결혼한다는데 모은 돈이 너무 차이나222 01.31 22:5023400 1
일상오빠가 내 침대 쓴거 때문에 화낸거 내가 너무한거야?163 01.31 17:4312335 0
이성 사랑방나 첫 연애인데 다들 데이트비 어떻게 해?71 01.31 15:4430881 0
야구유튜브는 어느 팀이 재밌어?46 01.31 19:5517117 0
부모님 돌아가셨을때도 회사에 바로 보고 안 올라가면 대기 해야함?8 01.31 13:02 301 0
내남친 너무 귀여워 01.31 13:02 19 0
라식하기전에 몇주동안 렌즈끼면 안되지?2 01.31 13:01 19 0
아 장터 어케 파는거야1 01.31 13:01 15 0
나 부끄럽지만 20대 후반인데 정리를 잘 못하거든 01.31 13:01 21 0
나보다 20대 날린사람 없을듯22 01.31 13:01 611 0
일부러 만드는 성격도 있지?? 근데 01.31 13:01 52 0
호텔코스?의 세계란 참 어렵다..4 01.31 13:00 569 0
나 걍 손님인데 환기 좀 시켜달라 해도 될까..?2 01.31 13:00 65 0
나이차이 많이나는 사람 만나봄??6 01.31 13:00 115 0
아 엽떡을 먹을까 엽닭을 먹을까 01.31 13:00 11 0
위아래로 연보라색인 트레이닝복? 비슷한 옷이 있는데 01.31 13:00 15 0
아 업무때문에 스트레스.진짜 너무 받는데 내가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01.31 13:00 16 0
피씨방 알바생들 참남미새많은듯 01.31 13:00 66 0
이성 사랑방 어릴때 날 좋아했던 애한테 했던 철없는 행동있었음 01.31 12:59 95 0
중증외상센터 쇼츠 보고 오글거려서15 01.31 12:59 689 0
부산 뚜벅,택시 여행 가능합니까?!15 01.31 12:59 120 0
아...일도 없는데 왜 출근시키냐고~! 01.31 12:59 28 0
주식 상식적으로 엔비디아는 계속 감3 01.31 12:58 2456 0
레알은 진짜 챔스에서만은 뭔가 있는것 같아 01.31 12:58 13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