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친구나 주변 사람한테 남편 얘기하는거 싫어해서 딱히 얘기 안함. 근데 친구 한명이 남편이랑 톡할때마다(한두시간에 한번하는거야) 고개돌려서 폰 쳐다보고 막 남편한테 뭐라뭐라톡해봐 이렇게 코치하려고하고.. 왜 이러는거야 난 진심 남의 애인 관심1도 없어서 얘 심리가 이해가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