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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장에서 상사가 나 신입이여서 갈구고 욕설하고 굴렸거든 허구헌날 울면서 지하철타고 그랬어
근데 이직하고나서 텃세심한사람 한명이랑 같이일하는데
다른 동료들이 텃세부릴때마다 
나한테 와서 걱정해주고 멘탈관리 해주는거야
근데 긁힘 1도 없음.. 전직장 상사보단 낫지뭐^^. 이러고 
해맑게 철판깔고 다니는중.. 회사생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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