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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35l
잘 모으고있는건가??ㅠㅠ 1년만에 4천 모을수있으려나..


 
   
익인1
4개월차에 600인데 일년에 사천은 어떻게 모으려구 ㅎㅎ
어제
글쓴이
이번달부터 월급이 올라서..
어제
익인1
실수령 400~500정도면 사천 가능하지
어제
글쓴이
웅 그정도 되긴해..
어제
익인7
실수령 500이었어? 그럼 가능하지...
어제
익인2
1년만에4000??왜?...어려울거같은데
어제
글쓴이
그런가ㅠㅠ 내년에 동생 대학 학비 대줘야해서..
어제
익인2
ㅠㅠㅠㅠ하그래도열시미모아보다
어제
글쓴이
웅ㅠㅠㅠㅠㅠㅠ 진짜 허리띠 졸라매면서 살아야지..
어제
익인3
존경스럽습니다.............
어제
글쓴이
고마워..ㅜㅜ 더 노력해야지
어제
익인4
국장 안 나와...*
어제
익인4
?
어제
글쓴이
부모님이 두분 다 공무원이셔서 분위가 안되더라ㅠ 나도 국장없이 학비 다 내고다녔어..
어제
익인5
아이고... ㅜㅜㅜㅜ 고생 많네... 동생이 쓰니한테 진짜 잘해야겠구만!!!!
어제
글쓴이
고마워ㅜㅜㅠ 좀 막막하긴한데 그래도 좀 더 아껴서 잘 모아보려구..
어제
익인6
잘 모은 편이긴 한데 4000은 무리겠다ㅠ
어제
글쓴이
나도 좀 불가능할것같다고 생각하긴해..ㅠㅠ
어제
익인7
세후 얼마버는데?
어제
글쓴이
첫 4달은 400후반정도고 이제 올라서 500초반 예정이야
어제
익인12
혹시 대기업이야?
어제
글쓴이
그건 아니고.. 그냥 일하는 시간이 많아서 그래ㅋㅋ쿠ㅜㅜ
어제
익인7
그럼 완전가능이지.
500초 개부럽다.
너가 취준이든 잘해서 그런거겠지만. 나이도 나랑 비슷할거 같은데. 생각하는것도 어른스럽고.

어제
익인8
착하다 멋져
어제
익인9
공무원이시면 자녀들 학자금 무이자 대출 되지 않아..?
어제
글쓴이
되는데 부모님이 이미 내 학비를 그렇게 대출받아서 대주셨거든.. 우리집이 빚도 좀 있는데 동생까지 대출해주기는 부담스럽다고 내가 이제 돈 버니까 내가 대래ㅠㅠ
어제
익인9
헉 그럼 차라리… 너꺼 학자금 빚을 달달히 너가 부모님한테 갚는건?? 동생껀 부모님보고 내시라하고… 넘 부담이겟다ㅠㅠ
21시간 전
익인10
쓰니 고생이 많네....
어제
익인11
동생 학비를 너가 왜 대줘?
어제
익인11
쓰나 내 친구네는 부모님이 두분 다 공무원이거든? 근데 친구랑 언니 둘다 학자금 무이자 대출 받아서 다녔다는데
한번 알아봐봐

23시간 전
익인13
대학교 전체 등록금을 바로 대줘야 하는거야?? 아니면 설렁설렁해 ㅠ
어제
글쓴이
그건 아니지만.. 월세랑 생활비 이런것도 미리 생각해둬야할것같고 동생 학비를 미리 다 벌어놓고 나 쓸 돈 모으는게 마음이 편할것같아서..
어제
익인14
아니 뭔 그래도 부모님이 대줘야지 언니보고 대래….
어제
글쓴이
아냐 나도 여태 부모님한테 받은게 많고 부모님도 계속 고생하셨어서ㅠ 나한테 너가 대줄수있겠냐 물어보셨을때 내가 그냥 알겠다한거야..
어제
익인15
근데 그것도 부모가 해줘야지…왜
어제
익인16
그걸 왜 첫째한테... ㅜ 반씩이라도 부모님이랑 나눠 봐...
어제
익인17
와 쓰니 겁나 잘버네 능력잇구먼..
어제
익인18
내가 한달에 230정도씩해서 3천 모았는데 기존에도 400후반에 150씩 모은거면 월급 오른만큼 다 부어야 될 것 같긴해
어제
글쓴이
내가 초반에 생각없이 돈을 너무 막 썼어ㅠㅠㅜ 이제 반성하고 더 많이 모아보려고
어제
익인18
수입이 크니까 충분히 가능하다!!!!
어제
글쓴이
고마워!!! 노력해볼게
어제
익인4
쓰니야 쭉 읽어봤는데 동생 보고 학자금대출 받아서 다니라 해 말도 안 되는 소리임 뭔 너한테 내래...학자금대출은 분위 상관 없고 이자도 적은 편이야
정 안 되겠으면 동생 밥값 정도만 내줘 솔직히 이것도 너가 내주는 거 웃김 부부공무원이나 돼서 초년생한테 동생 돈을 주라고? 남의 부모님이니까 심한 말 안 하겠지만 하 진짜...

어제
글쓴이
그래?? 내가 좀 무지해서 은행 돌아가는거나 대출 이런걸 잘 몰라ㅠㅠ 한번 동생이랑 같이 알아볼게 고마워ㅠ 우리 부모님 좋으신분들이야,, 그래두 내 생각해줘서 고마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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