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세뱃돈 만원도 만원인데 난 5천원도 받아봐서 그 기분

좀 알 거 같음 ㅋㅋㅋ......

지금이야 20후반이라 걍 안받고 말긴한데

나 10대때 10대까지는 받어~ 하셔서 걍 감사합니당 ㅎㅎ 하고 받았는데

꼭 삼촌이 10대주제에 돈밝힌다고 5천원주던분 있었는데

진짜 안주니만 못하던데

[글쓴이]

뭐 5천원도 ㅇㄷ임? 이러면 나도 할말은 없는데 ㅇㅇ...

[익인1]

받는 입장에선 할말 없다만 오천원은 모양 빠지지 않나

[글쓴이]

ㄱㄴㄲ 아빠도 오죽하면 집 가는길에 5천원권도 아니고 천원짜리가 뭐고... 이럼 ㅜ

[익인2]

난 제일 조금 받은게 천원이었는데 그때 그냥 집안 자체가 다 박살나서 그것도 고마웠음

[글쓴이]

근데 그런 경우도 아니어서 더 ?? 했음

[익인2]

돈 있는데 그런 거면 좀 그렇게 느꼈을 수도ㅋㅋㅋ

[글쓴이]

ㅇㅇ 뭐 받는 입장이고 그땐 ㄹㅇ 10대니까 어쩔수있나 싶다가도 당황했음

[익인3]

그렇게 말하면 재수없어서 받기 싫긴 해

[글쓴이]

ㅁㅈㅁㅈ 그리고 돈도돈인데 말 저렇게해서 더 받기 싫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