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익인데 최근 겪은 실화 썰.. 여자 심리 질문좀

밤에 알바겸 용돈벌이로 대리 뛰는데

최근 20대 후반정도로 보이는 여자손님이

이거 끝나면 뭐하세요? 묻길래 

집에가야죠..ㅎ 했더니

자기가 딱 한잔 더하고 싶어서 그러는데 자기 집에서 같이 한잔만 하자길래

뇌정지 와서 멍 때리다가 

뭔가 좀 겁나기도 하고 좀 아닌것 같아서 죄송합니다..ㅎ 하고 그냥 왔음

친구들한테 말하니까 나보고 ㅂX 이라는데 

무슨 의미였을까..?

[익인1]

개수작

[글쓴이]

어떤개수작??

[익인2]

인신매매

[글쓴이]

뭔가 무섭네..

[익인2]

생각보다 많다 조심해
내 친구도 어떤 사람 도와주다가 당할뻔 함

[글쓴이]

내무습다..

[익인3]

와...너 뉴스 나올 뻔. 저러고 자긴 기억안난다 시전하면 너만 난처해지는 거 알지?

[글쓴이]

아.. 이런걸수도있겠네 합의금?

[익인3]

줘도 못먹는 비읍신이 아니고 너가 대처 잘한거임

[글쓴이]

휴 다행

[익인4]

한잔 더 하고싶으면 혼자 집가서 먹으면 되는거지 신원 확인도 안된 사람을 뭘믿고 집을 들여
딱봐도 뭔가 뒤구린게 있는거지

[글쓴이]

스몰톡 하면서 가서 분위기는 좋았는데 그것도 빌드업 이었으려나..

[익인4]

세상 어떤 사람이 처음보는사람한테 술 더먹고싶다고 자기 집 가자해
말도 안되는거지...

[익인5]

뭐지????? 이건 일반 여자 심리가 아닌데

[익인6]

저 친구들부터 정리해라

[익인7]

인생 렷될뻔한건데....친구들 미쳤네...

[익인8]

집까지간담에 여자가 고소하면 깜빵행임 합의금 최소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