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금이나 시술금액 미리 받는 사람들 점점 싫어지려고 함..

예약금 이만원정도까지는 이해하겠는데

미리 수강/시술 금액 받아놓는 거 개싫음 ㅠㅠ

지각 10분까지 허용이라면서 밖에서 20분 기다려본 적 있고..

당일 오전에 다리 부러져서 깁스해서 못 간다고 하니깐 예약금 환불 어렵다고 해놓고 본인 다쳤을때는 당일에 변경해달라고 연락 오더라…ㅎㅎ 시술자가 없으면 변경해야하는 건 알겠는데 그 날 위해서 약속 다 변경하고 이러면 스트레스… 아님 전에 깁스했을 때 부분 환불이라도 해주던가..

독감 코로나 걸리면 오지 말라고 하면서 예약금 환불은 또 안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