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7l 1

히키질 한 5년하다가

쿠팡 알바 8시간씩 주4회 8개월간 집품 했음

하다가 2-3개월때부터 무릎이랑 허벅지가 아프더라고 그냥 오래걸어서 생긴건가보다 싶어서 방치하고 계속 다녔지 

근데 넘 아파서 20분 정도 걸음면 무릎 통증오고 무릎 굽히고 필때나 움직일때 소리나고 허벅지 저리고 서있지를 못하겠음 서있는게 불안해 계단도 못걷겠고 다리에 힘이 많이 없는것 같음 이건 아니다 싶어서 쿠팡 알바 관두고 지금 백수 2주째임


동네 정형외과 가봄 의사가 침대에 누워라해서 누웠더니 다리 움직여보시고는 근육통인가 하심 그리고 엑스레이 찍음


슬개골 위치가 정상보다 위에 있다고 무릎 쪼그리는 자세 하지 말라함 잘못하면 수술필요할 수 있다고 허벅지 운동하라 하시고 약처방 받음


병원간지 일주일 넘었는데 상태는 그대로임 그냥 ㅈ같아 나름 히키백수청산하고 알바한다고 좋아했는데 쿠팡 알바를 첫알바로 시작하고 오래기간 했던게 건강 잃고 또 다시 히키백수됨 사실 무릎만 망친게 아님 피부도 여드름으로 뒤덮이고 탈모도 옴


나이는 반오십인데 그냥 인생 망한것 같음

무릎 계속 이럴것 같고 막막해 심각한거면 어쩌나 싶고 의사선생님이 계속 이러면 mri 검사도 받아야한다는데 돈 없는데 막막하네






 
익인1
한의원 추천함 mri는 뭔 mri임 침맞으면 낫는다
7일 전
익인2
그정도면 mri 찍어봐 증상 비슷하네 나는 수술함 ㅠ 연골 다치면 엑스레이 아무리 찍어도 문제없다고 나와 실비는 있어? 나도 병원 여러곳 가보고 엑스레이는 다 이상 없었는데 mri 찍고 제대로 진단 받음 문제가 있으니 2~3개월이나 아픈 거 물리치료 더 받아보고 안나으면 돈없어도 mri 밖에 답없어 ㅠ
7일 전
글쓴이
증상 어땠는지 자세히 이야기해줄수 있을까?ㅠ 병명은 뭐라 진단받았어?
7일 전
익인2
걸을 때 통증, 계단 올라가고 내려갈 때 통증, 구부릴때 통증, 무릎에서 소리나고 욱씬욱씬 정도?? 연골쪽이 찢어져있었어 병명은 반월상연골파열이였고 돈없을때 mri 부담될 수 있지 물리치료 같은거 더 받아봐도 안나으면 정밀검사 꼭 받아봐ㅜㅜ
7일 전
익인3
난 무릎 파열났어 걸을때 너무 아파서 깽깽이발 하고 다녔고 무릎 굽히는거 자체가 힘들었어
일반 정형외과에서 x레이 찍고 1달 물리치료했는데 효과 없어서 큰 병원에서 mri찍고 반월상 연골 파열받고 수술한지 3년 넘었어
쿠팡 ob는 오후 3시부터 절뚝거리고 퇴근할때쯤 아예 못 쓰게 되서 포기하고 ar은 할만하더라... 이것도 1주일에 2~3번이 최대임ㅋㅋ 꼭 큰 병원가서 검사 받길 바라... 시간 지날수록 더 힘들어ㅠㅠㅠ

7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엄마가 용돈 50준다는데 너네같으면 살아져…?571 02.07 12:2960105 0
일상20대들이 카뱅 많이 쓴다고…? 282 02.07 14:4033531 0
일상당일약속 취소당했는데 내가 잘못한건지 봐주라346 02.07 13:1440827 0
이성 사랑방/결혼이런걸로 결혼 고민하는거 어리석은걸까... ㅎㅎ 131 02.07 12:2529099 0
야구파니들은 야구 혼자 보러가도53 02.07 16:2512313 0
남미새인데 남자 못사귀는 애 주변에 있니4 02.07 21:08 36 0
내일 넷플릭스 보면서 먹을 거 추천해줘!15 02.07 21:08 29 0
아니 그 지하철 닭-사자-도베르만 애니 있자나3 02.07 21:08 24 0
요즘 인스타 스토리 지혼자 자동으로 넘어가지 않아?? 02.07 21:08 11 0
자기 기분 안 좋거나 예민한 걸 왜 태도로 티 내는 거임 02.07 21:08 12 0
엄마 웃음 소리가 신음소리같은 흐느끼는 소리라서 힘듦 02.07 21:07 14 0
노트북 거치대랑 블투 키보드 추천 좀.. 02.07 21:07 9 0
얘들아 이거 가능성 있는 주식인지 같이 봐줘3 02.07 21:07 17 0
이런 여드름도 냅두면 없어져? ㅎㅇㅈㅇ3 02.07 21:07 26 0
얘들아 나 오늘 밥먹은 양 어떤거같아6 02.07 21:07 15 0
강아지 쉬할때마다 칭찬해준 결과1 02.07 21:07 62 0
이쁜애가 화장 매일 하고 다니는거 아니꼽게 보는 이유가 뭐야?4 02.07 21:06 30 0
내일도 배달 다 쉴라나 ...?5 02.07 21:06 91 0
나 친구대학 지방대라고 말했는데 친구 화냈거든?20 02.07 21:06 431 0
토익 900점대인데 학원이나 인강 듣는 익 있어?1 02.07 21:06 16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왕복 8-10시간 장거리 커플 궁물 받어유 15 02.07 21:06 94 0
익들아 쌍수 찝는 건 붓기 빨리 빠져?1 02.07 21:06 62 0
어릴 때 피아노 아니면 태권도 다니는 거 국룰이야?8 02.07 21:06 74 0
남친이 isfp인 익이있어?2 02.07 21:05 20 0
에어팟4 노캔 쓰는 익들아2 02.07 21:05 14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도비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