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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2l
명절에 술 먹고 집에서 깽판쳐서 한 번 더 그러면 나 아빠 안 보고 살 거라고 그랬거든 그 이후로 말도 안 하고 남처럼 지내는데 엄마가 자꾸 화해하래.. 


 
익인1
아 너무 짜증난다.. 조절 못할거면 좀 안마셨으면 좋겠음 남일이 아니라서 나도 ㅋㅋ
4일 전
글쓴이
그 날 엄마가 제일 속상했을 텐데 매번 풀어주고 맞춰주는 거 보면.. 난 진짜 결혼하기 싫어지고 그러더라 아 짜증나
4일 전
익인2
나도 어제 대판 싸움
차라리 술마시면 안저러는데 맨정신에 말이 안통함
우리엄마도 몇년전엔 화해하라 그러시더니
이젠 안해 나도 엄마가 같이사는거 짜증났는데 냅둠
어차피 독립했으니까 차라리 내가 덜 보고 살려고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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