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집에서 한3년을 놀았어
생활비 못드리고 대학졸업하고 백수같이 살다가
취업하고 이제 생활비 드린지는 한 2년거의 다되어가
그리고 이사갈때 돈빌려줫어 돈천만원 (직장다니면서 모은돈)
근데 백수였던기간에 엄마가 고생하신게 매일생각나나봐
너 백수였을때 엄마가 30만원 주고 어쩌고 싸울때마다그러시는데
나도 효도여행으로 취업하고나서 바로 엄마랑둘이 여행다녀왔거든
근데 나도 여행같이 다녀왔자나 이러면
니가 가자그랬잖아 내가 너랑가자고먼저그랬어? 이래
너무서운해
이집을 떠나는게 맞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