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익들아… 나 잘하고 있는거겠지 ㅠㅠ

신입이고 4개월 일했는데 곧 계약 만료라 퇴사야

근데 지원금 지급이 원래 1월에 되었어야 했는데 설 연휴도 그렇고 계속 확인 작업으로 인해 늦어져서 2월초로 될 거 같은데 너무 자괴감 들고 이직 준비도 해야하는데 마음이 많이 지치고 그래

남은 기간이라도 잘 할수 있겠지 학생들 민원 어떻게 감당했어?

[익인1]

걍 한귀로 듣고 흘려 뭐 어째.. 방법없지 어차피 그만둔다며

[글쓴이]

맞아 🥲 계약만료라 이제 일 어느정도 이해되가는데 끝나가는게 참 아쉽고 남은 기간 실수하면 어쩌지 싶고 그래서 뭐 하나 손에 안 잡히고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