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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다녔을 때 알게 된 이모가 있는데 그 이모 애기(남자애)랑 1시간 동안 놀아줬음

이모네 애기가 뛰어다니길래 혹시나 애기가 어디 갈까봐 걱정돼서 쫓아다님

체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못 따라잡겠더라

1시간 동안 얘기하고 놀고 같이 교회 근처 돌아다니니까 체력 방전됐어 ㅠㅠ

남자 애기 키우는 애기 엄마들 존경합니다...

진짜 개힘드네 ㅠㅠㅠ 그때 집 가니까 엄청 피곤하더라..



 
익인1
솔직히 남자 애기는 아빠 전담으로 보는게 맞는거같아 에너지나 이런거 엄마가 감당할수 없고 그럼 애도 자기 자꾸 답답한게 남은지 만족스러워하지가 않아ㅋㅋㅋㅜ
7일 전
글쓴이
아 맞아 ㅠㅠ 너익 말 넘 공감돼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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