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다녔을 때 알게 된 이모가 있는데 그 이모 애기(남자애)랑 1시간 동안 놀아줬음
이모네 애기가 뛰어다니길래 혹시나 애기가 어디 갈까봐 걱정돼서 쫓아다님
체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못 따라잡겠더라
1시간 동안 얘기하고 놀고 같이 교회 근처 돌아다니니까 체력 방전됐어 ㅠㅠ
남자 애기 키우는 애기 엄마들 존경합니다...
진짜 개힘드네 ㅠㅠㅠ 그때 집 가니까 엄청 피곤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