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0025l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사랑은 우정+성욕 이거?

친구끼린 그냥 우정일뿐이고




 
   
1234

익인342
잉 그건 아닌거 같아,. 먼가 말로 다 표현은 안되지만 둘다 인간에 대한 사랑과 호감인건 맞지만 애초에 감정의 기본 재료?베이스? 부터가 다른 느낌
2개월 전
익인343
진짜 친하고 좋아하는 친구가 매일 보고싶고 앞에서면 잘보이고 싶고나 떨리진 않으니까..성욕만의 문제는 아닌듯
2개월 전
익인344
이건 확실하게 아님ㅋㅋㅋㅋ
친구한테 손절당하거나 성욕 못풀어서 목숨끊은사람은 없는데, 애인한테 차여서 목숨끊거나 애인이 바람나서 칼부림 하는 경우는 있음.
우정과 성욕은 사랑의 일부분일 뿐이라는 결론이야

2개월 전
익인360
22
2개월 전
익인345
엑,,,,너무 다른데
친구한테는 귀엽다, 든든하다, 내 남친이라고 주변에 자랑하고싶다, 닮은 아기가 있으면 행복하겠다 등 남친한테 드는 생각 1도 안 들어

2개월 전
익인360
22
2개월 전
익인347
음.. 좀 비슷은 한데 일단 남친이 절친이긴 하잖아..? 근데 뭘 해도 안정감이 드는 영역이 다른것같아. 친구는 왔다가 가는 존재. 무소식이 희소식. 이런 느낌이라면 남친은 계속 존재하는 친구라는 느낌이라..
2개월 전
익인349
나는 공감함 사랑의 최종형태는 우정이라 생각하고 떠오르는 친구도 있음
2개월 전
익인349
맛있는거 보면 같이 먹고 싶고 재밌는거 생기면 같이 하고 싶고 남이 연락이 안 되는 말든 내 알 바 아닌데 그 친구가 연락이 안 되면 걱정되고 남들은 모르는 서로만의 모습이 있는걸 아는데 이게 사랑이 아니면 뭐가 사랑이지,,,가수듀오 ㄷㅂ/ㅊ 생각하면 빠를듯
2개월 전
익인350
난 공감안됨
2개월 전
익인351
뭔 개 소리야 가족을 보고 성욕을 느낌?
2개월 전
익인352
일종의 토론인데 넘 공격적이세여 ㄷㄷ
2개월 전
익인355
너무 다른데.... 사랑-우정=성욕이라니 말이 안 되잖아ㅋㅋㅋㅋㅋ 애초에 사랑이랑 우정은 다른건데.. 친구를 사랑할 순 있어도 그게 연애감정은 아니잖아ㅋㅋㅋㅋ 꼭 연애감정뿐만 아니라 가족에 대한 사랑도 있을거고
우정 연애감정 가족애 다 너무 다른 영역이라고 생각함

2개월 전
익인356
달라.. 애틋함 정도부터
2개월 전
익인357
완전 다른데
2개월 전
익인358
미쳤나 ㅋㅋ
2개월 전
익인359
ㄴㄴ갭이 너무 큰데
2개월 전
익인363
친구마다 다르게 느껴 난
2개월 전
익인364
사랑=우정+성욕+책임감
2개월 전
익인365
음 나는 좀 공감 왜냐면 진짜 애인처럼 사랑하는 친구 있어서 ㅋㅋㅋㅋ 우정도 사랑이구나를 엄청 느낌
2개월 전
익인366
난 맞음
지지부리한 친구들 다 합친 우정 말고 진쩌 내가 많이 좋아하는 우정 생각하면 성욕 뺀 사랑임
근데 사실 나는 스킨쉽도 좋아해서 닿고싶고 그런마음은 우정에도 있은

2개월 전
익인367
너무 다른 카테고리임
2개월 전
익인368

2개월 전
익인369
애인은 사귀어봤지만
사랑은 안 해봐서 모르겠음

2개월 전
익인210
철학에서 그렇게 얘기하긴 해
2개월 전
익인210
[ 단순히 친구X 진정한 우정O ]도 사랑의 일부라고
2개월 전
익인210
친구한테서는 못 느끼는데 남친한테 드는 생각과 감정도 결국은 다 성욕, 성적인 끌림에서 비롯되는 거지.. 결국은 다른 카테고리가 아니고 그 사람과의 관계에서 성욕이 있고없고 차이인 셈이지
2개월 전
익인370
내가 연애는 안 해봤지만 세상에 다양한 감정이 있고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은 연인에게만 쓰지 않듯이 감정마다 쓰는 단어가 정해져있지않잖아 사랑하는 사람을 존경할 수도 있고 친구야 사랑해라고 할 수 있듯이. 때론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을 느끼기도하고.. 감정은 내 안에서 자연스럽게 흐르는 거고 그것을 내가 인위적으로 사회적인단어로 정의하고 선그었을 때 구분이 된다 생각함. 살아오면서 나도 본문과 비슷한 주제에 대해 생각해봤는데 감정이란 게 처음부터 내 마음에서 이 사람은 딱 이거 이 사람은 딱 이거!이런식으로 정의되는 거란 생각이 안 들었음.
2개월 전
익인373
우정이랑 사랑은 감정선이 비슷한 면이 있을뿐이지 확실하게 다른듯함
2개월 전
1234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KIA/OnAir ❤️˗ˋˏ급ˎˊ˗ 안타 홈런 칠 사람 / 빵페 첫 승 만들어줄 사람 .. 2420 17:3112441 0
삼성/OnAir 🦁 마 왔나! 2025年 4月 18日 클래식-씨리즈 || 4/18 달글 🦁2803 17:4010906 1
한화/OnAir 🧡🦅 금요일을 이겨야 주말이 즐겁다 250418 달글 🦅🧡 4525 17:4211595 0
롯데 🌺 마 왔다! 2025年 4月 18日 클래식-씨리즈 ⫽ 0418 달글 .. 3307 17:0511921 0
일상신입익 커피사는거 걸림…..152 13:3422728 2
서울은 데이트하기 좋은듯3 04.16 17:50 27 0
은행대출 3000있는데 갚을돈없어46 04.16 17:50 1040 0
와.. 스타필드에 입마개 안한 늑대 실화야?145 04.16 17:50 24041 0
등드름 드디어 나았다!!!!!!9 04.16 17:50 188 0
나 오늘 헤어라인 칭찬 들었오ㅋㅋㅋㅋㅋㅋㅋ40 5 04.16 17:50 639 1
대기업인데 알바몬에 사무보조 알바 매일 올라오는 건(파견직)1 04.16 17:50 46 0
Adhd 익들 약 뭐먹어??8 04.16 17:49 36 0
낼 원데이클래스하러감…1 04.16 17:49 50 0
전 직장동료분 생일이신데 축하 카톡만 보내면 좀 그런가? 3 04.16 17:49 25 0
아오....하리보 사운드큐브 개맛없네 웩 04.16 17:49 22 0
일본 2주만에 또 가면 에바야?2 04.16 17:49 29 0
코조각주사 맞아본 사람ㅜㅠㅠ 급해 2 04.16 17:49 17 0
진짜 사람 등급 좀 안 매기면 안 됨? 2 04.16 17:49 85 0
대구 익들아 막창 배달 맛집 좀!!!!! 04.16 17:49 12 0
나 비상금 대출 왜 거절된거같아..?31 04.16 17:48 948 0
아오 머리깨질것같네 04.16 17:48 7 0
친구랑 여행가는데 이런 거 부탁해도 될까? 04.16 17:48 18 0
요즘 떡팩폼 같은 거 많이 나오던데3 04.16 17:48 44 0
이성 사랑방 둥들아 이사람 도대체 심리가 뭘까?? 8 04.16 17:48 70 0
와.. 서울 또 싱크홀 터졌던데 이제 시작인가?3 04.16 17:47 50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워커홀릭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2. 건강한 연애​​"답장이, 없네...?"마지막 외래 환자를 보고 혼자 방에서 잠시 쉬고 있던 지훈.피곤한 한숨을 뱉으며 핸드폰을 꺼내 ##여주와 주고 받은 카톡 대화창에 들..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thumbnail image
by 1억
파트너는 처음인데요w.1억  올해 서른인 저에게는 파트너가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에게나 있을 법한 그런 파트너 말구요.남들이 들으면 꺼리는 그런 파트너요. 어쩌다 파트너가 생기게 됐냐면요..안 어울리게 한 번도 못 가봤던 전시회를 친구가..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고기 다 익었다.정적 속에 정한이 웃으며 말했다. 따라 웃지도 못한 ##여주는 마저 식사를 이었다. 그날은 그렇게 하루가 끝났으며 다음 날 공대 뒷뜰 벤치, 시은과 앉아있는 ##여주는 시은에게 자세한 얘기는 하지도..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