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애가 매일 풀메하고 다니는거 외모강박으로보고 꼽주는게

질투임?

[익인1]

웅

[익인2]

ㅇㅇ

[익인3]

ㅇㅇ 남이 뭘 하든 뭔 상관이람 그거에 주목한다는 것 자체가 이상한 거임

[익인4]

ㅇㅇ 자기 만족인데 본인이 뭐 된대?
가족이라도 저런 얘긴 무례한거임

[익인5]

ㅇㅇ 나 화장 열심히 하고 다닌다고 후배한테 꼽먹은적 있음

[익인6]

ㅇㅇ

[익인7]

나도 화장이랑 옷가지고 꼽 먹은적있음

[익인8]

그런 말 한 사람 오지랖 진짜 에휴다 에휴ㅋㅋㅋ 나도 화장 한 내 모습이 좋아서 하고 다니는 건데 처음 대화 해본 사람이 나한테 알바할 때 어케 맨날 화장하냐면서 외모 강박 갖지말라면서 꼽 줌 ㅋㅋㅋ

[익인9]

예쁜애에 꽂힌거면 질투고 외모강박에 꽂힌거면 걍 탈코강요 삐뚤어진 응.. 그친구가 그렇게 인생 살겠다는데 범죄도 아니고 니가 뭔상관임

[익인10]

ㅇㅇ 그러면 꼭 옆에서 대놓고 말하는 것도 아니고 하고온거 뻔히 알면서 ”이런날에도 화장하고 오는 애들 난 진짜 대단하더라~“ 이럼 ㅋㅋㅋ 그 사람 기분 잡치게하는 뉘양스가 있음... 지나가던 말도 아니고 같이 대화하다가 갑자기 ㅋㅋㅋ 그래놓고 난 쌩얼인데~ ㅠㅠ 이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