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다들 되게 예의있음
장난으로 툭툭 때리는 척이라던가 농담정도는 하는데
진심으로 싸우거나 싫어하는 행동은 눈치껏 피하고
진짜로 화나면 말로 몇마디 하다가 분위기 싸해지면 각자 방에 들어감
안친한건 아님 단톡방도 있움 근데 서로 사생활 확실하게 선긋고 잘 모름
각자 자취방 한번씩 가봄 첨 이사했을때만... ㅋㅋㅋ 갈 일이 없음
물건 맘대로 써도 뭐라 안 함 사온 음식 맘대로 먹어도 뭐라 안 함
한번도 누나/오빠 말고 야/너/이름 으로 부른적 없움
엄마가 너넨 이대로만 있으면 평화로운데 언젠가 개판나면 두번다시 안 볼수도 있을것 같다고 함ㅋㅋ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