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0l
우리 엄빠 나이도 이제 있어서 평생 살 집 마련 해야할 것 같다고 빌라 알아보시던데
(아파트는 넘 비싸고 돈이 글케 많지가 않아서 우리집 ㅠㅠ)
다들 빌라 매매는 반대 하드라구 흑흑 내가 이 쪽에 대해서 좀 잘 알면 엄마아빠한테 설명 해 줄 수 있을텐데
걍 하나도 몰라서 이 선택이 좋은 건지도 모르겠음


 
익인1
우리 부모님은 아파트
싫어하셔서 빌라 매매하셨어
빌라도 신축이면 나쁘지 않아
대신 나중에 팔 때 잘 안팔리거나 제 값보다 낮춰서 내놔야 하는건 감수해야하고..

8일 전
글쓴이
빌라 신축 아님 ㅠㅠㅠ 좀 된 빌라더라구
근데 가격에 비해 평수가 괜찮아서 엄빠 거의 확정 지어논 상태임…
빌라 매매가 단지 팔 때 문제 되는 것 뿐이라면 괜찮을 것 같음! 아마… 안팔듯 ㅋㅋㅋㅋㅋㅋ 죽을 때까지 살 것 같음
고마워!!!

8일 전
익인2
후움. 이거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를 듯. 실거주면 이제 부모님 계속 지내셔야 하는 공간이니까 빌라가 맞을지 아파트가 맞을지 생각해보면 되지 않을까? 참고로 나는 빌라 살다 아파트왔는데 다시 빌라 사서 갈꺼야. 아파트 층간소음부터해서 내 라이프스타일하고 안맞더라고.
8일 전
글쓴이
빌라보다 아파트가 층간소음 더 심한 편이야? 우리 엄마아빠 그런 쪽으론 무던 하시더라구
빌라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주차 문제만 좋으면 엄마아빠 좋아할듯 ㅠㅠ 주차 자리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건 봤다…
그럼 익이니는 빌라 평생 살 생각으로 사는 거야??

8일 전
익인2
웅웅 평생 살 생각으로!!! 나는 어릴때부터 빌라 꼭대기층에 살았거든 그래서 층간소음을 모르고 자란 것도 있는것 같아. 근데 아파트 이사와서 윗집 발소리 말소리 기침소리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까지 들리더라구. 예전에 빌라가 구옥이었어서 확실히 옆간이든 위아래든 이파트보다는 소음이 덜한건 맞는 거 같아. 근데 쓰니가 말힌대로 주차문제로 머리좀 아팠긴해서. 혹시 주차문제 신경쓰이면 가까운 곳에 저렴한 공용주차장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오
8일 전
글쓴이
공용 주차장 좋다 꿀팁 고마워!! 지금 보고 있는 곳 주변에 있는지 검색해봐야겠다 아마 주차 자리까지 다 생각해서 집 선택하신 것 같은데 내가 볼 때 뭔가 주차 자리 없는 것 같단말이지…
8일 전
익인2
웅웅! ㅎㅎ 공용주차장도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알아본 동네는 한달에 10만원이었는디 아무래도 비용이 드니까, 이사가면 몇개월 주차해보고 넘 불편하다 싶으믄 공용주차장 추천!
8일 전
익인2
혹시 부모님 알아보신 빌라는 몇층이야? 4층이상되면 계단 오르내리기 힘들어하시드라구 나중에 더 나이 드시면..
8일 전
글쓴이
3층이야! 안 그래도 나이 더 드시면 계단 걱정 때문에 1층이나 2층 원하셨는데 그 쪽이 많이 없더라고ㅠㅠㅠ 있어도 조건이 안 맞고 ㅠㅠㅠ
근데 지금 보고 있는 곳 몇 번 가봤는데 계단이 낮아서 이정도면 괜찮겠지? 하면서 생각하시는 것 같음
진짜 괜찮을진 모르겠음…ㅋㅋㅋㅋㅋ

8일 전
익인2
계단 닞으면 3층까지는 괜찮을거 같어! 그리고 1층은 나는 별로인게 살면서 배수문제가 좀 있는것 같드라구.
8일 전
글쓴이
2에게
울 엄빠 할매할배 되면 2층까지 오르는데 한 세월일 것 같음 ㅠㅠㅠㅠㅠ
1층이 그쪽으로 취약 하구나… 그래도 난 내 발소리가 밑에 집에 안들려서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1층만의 단점이 있구나…

8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마져 1층이 장단점이 확실한거 같여. 부모님 발품 많이 일아보시고 좋은 집 구매하셨으면 좋겠당. 내가 아파트 이사 올때 이사오기 싫었는데 온거라서,,,,쓰니 부모님께서는 마음에 드는 좋은 집으로 이사가시기를 응원할겡🫶

8일 전
글쓴이
2에게
고마워잉🥹 감동이다 ㅠㅠㅠㅠ
익이니도 하루 빨리 원하는 집으로 이사 갔으면 좋겠다 가서 마음 편하게 하루하루 보내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랄게!💓

8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베라 쿼터시켰는데 표준중량 643인데 648 담아줬네213 02.08 16:3671698 0
일상 J들 1이 젤 극혐이라는거 신기하다..197 1:1723086 0
야구야구좋아하는 신판이들 엠비티아이가 궁금해117 02.08 21:588823 0
일상지금 어플에 다 문제잇음?165 2:0018387 0
이성 사랑방애인이 태국사람들 똠양꿍들이라고 부르면71 02.08 23:2415327 0
그런거 안되나 다른 지역 일이면 소리 좀 작게 나오게..3 02.07 02:48 89 0
지진위치 너무 에반데.. 8 02.07 02:48 1295 1
저기요 지진 나면 어떻게 대피하면 될까요?2 02.07 02:48 47 0
알바하다보니까 꼼수 생기긴한다 02.07 02:48 23 0
아 재난알림 끄고 싶은데 핸드폰 이불에 파묻혀서 못찾음 02.07 02:48 27 0
재난문자 또 안 울리겠지 ..?1 02.07 02:48 95 0
충주 사는데 소리도 진동도 못 느낌 뭐지? 6 02.07 02:48 72 0
아 재난문자때마다 이번엔 정말 큰일난것 같아서 정말 놀라서 깨... 02.07 02:48 20 0
아이폰만 재난문자 울려? 아님 갤럭시도 그래?1 02.07 02:48 56 0
수습기간인데 퇴사하려는데ㅜ 2 02.07 02:48 54 0
우리집 애기 위해 기도해줘ㅠ 부탁해407 02.07 02:48 57548
사이렌소리 진짜 인간한테 뭐있나??1 02.07 02:48 63 0
아잠다깸 02.07 02:48 29 0
규모 3.1로 조정되었다고 문자왔다 02.07 02:48 29 0
아 수술하고 병실에 누워있는데 진짜 놀랐다 02.07 02:48 33 0
쿼카상 토끼상 차이점이 머임10 02.07 02:48 45 0
음성익 지진이고 알림문자고 모르고 자다가2 02.07 02:48 59 0
아 진심 안자고 있었는데도 개놀람.... 02.07 02:48 25 0
경보 울리는건 맞는데 소리좀 바꿨으면10 02.07 02:48 143 0
경기광주새럼인데11 02.07 02:48 16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워커홀릭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