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에도 나 시댁가는거 엄청 불쌍해하는데 도대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당사자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비혼이니깐 나는 이 분 앞에서 결혼 얘기 1도 안꺼내고 남편 얘기 1도 안꺼내는데 본인이 술술 얘기함
우리집은 내가 요리하고 요리 이외에 집안일 다 남편이 함
저번에 인스스로 내가 요리한 사진 올린거 보고 내가 요리하는 동안 내 남편은 뭐했냐고 물어봄
이런거 왜물어보는거임 진짜 ㅋㅋ 하
청소하고 있었다고 말해도 걍 아~ㅎㅎ 이러고 말고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