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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9l

우리엄마가 자기 아빠가 성질이

장난 아니었다는데 우리엄마도 성질 장난아님

그런 밑에서 자란 나는 역으로 눈치많이보고

소심하게 크게 됐는데 화나면 엄마같아보일때마다

내 자신이 혐오스러워 하 진짜........

어케 고치지



 
익인1
상담치료하고
승패가 나는 스포츠로 성질풀기

2일 전
글쓴이
오..생각도 못해봤어
그래서 내가 게임을 좋아하나?

2일 전
익인2
상처받은 관계에서 회복하고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 관계수업, 나의 자존감 도둑들
이런책 추천 찾기 뭐하면 나르시시스트 관련 책 아무거나 도서관에서 찾아서 봐보셈

2일 전
글쓴이
헐 뭐야 감동이야....
책추천해줘서 고마워
이런 내모습이 싫은디 닮아져있어서 솔직히 못바꿀거같아서 절망스럽거든...ㅠㅠ 뭐라도 내마음을 잡으려고 노력하는 게 좋겠지....추천고맙다

2일 전
익인2
상처받은 내면아이치유라는 책도 있어. 절반 보고 있는데 밑줄 그으면서 봤어
나르시시스트 관련 책들 읽고 왜 불안하게 살고 예민했는지를 알겠더라
사람의 외로움과 불행은 부모로부터 시작하더라구
스스로를 파악하고 있는것만으로 충분히 부모와 다른 인생 살아
바뀔 수 있어 응원해
+도서관에서 찾아서 볼 수 있는 절판 만화책 엄마를 미워해도 될까요?, 욱하는 나를 멈추고 싶다

2일 전
글쓴이
익인이 진짜 지성스럽고 박식하다... 어쩜 이렇게 걸맞는 책을 추천해줄 수 있어 와.. 평소에 책을 잘 읽는 익인이란 게 느껴진다 꼭 읽어볼게 마음이 너무 힘들거든..ㅠㅠ 진짜 고마워 그리고 파악하고 있는 것부터 다르다라고 말해준 거 징짜 너무 고맙다 마음을 울리네 ㅠㅠㅠㅎㅎㅎ 너무 심란했거든 위안과 도움을 줘서 너무 고마워
2일 전
익인3
닮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기보다는 나는 나고, 엄마는 엄마라고 생각해봐.. 닮은건 어쩔 수 없지만 나는 안그러면 되니까…
2일 전
글쓴이
아 그 생각도 가끔하는데 겹쳐보일때마다 진짜 너무 힘들더라 나중에 내가 가정을 꾸리면 엄마같은 사람될까봐 무서움 따로보는 게 잘 안되는 거 같아 익이 말대로 그걸 자꾸 인식해볼께 조언고마워..ㅠㅠ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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