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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궁금.. 무ㅏ 약점잡힌것도 아니면서 왜 생판 남한테 아쉬운소리듣고 사는거임? 저능아도 아니고 솔직히 명절때마다 온 커뮤에 시댁이 시모가 어쩌고 하면서 찡찡거리는거 짜증나 죽겠음
남자집안에서 집 가전 다 해가고 여자는 몸뚱이만 간거면 빌빌기는거 ㅇㅈㅋㅋ 다들 대단한 집안 아들래미랑 결혼하신건가 싶어서 보면 또 그것도 아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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