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18l
그래서 오늘 나한테 연락왔는데 이거 나한테도 갚으라고 하나..? 630만원 빌렸고 22일에 갚았어야 하는데 오늘까지 연락두절이라고 해서 나한테 연락 왔어. 삼촌이 대부업체에 돈 빌릴 때 내 번호 준 거 같은데 나한테도 갚으라고 할까?


 
   
익인1
지인한테 연락해서 쪽팔리게해가지고 빨리 갚게하는 것 같은디
불법추심아닌가..?

13시간 전
글쓴이
아 그런 건가..? 난 모르는 사람이 전화 왔길래 일단 받았는데 처음 들어보는 대부업체라면서 나한테 화내길래 무슨 보이스피싱인가.. 싶었어
13시간 전
익인1
채권추심법 제8조의3(관계인에 대한 연락 금지) ① 채권추심자는 채권추심을 위하여 채무자의 소재, 연락처 또는 소재를 알 수 있는 방법 등을 문의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채무와 관련하여 관계인을 방문하거나 관계인에게 말·글·음향·영상 또는 물건을 도달하게 하여서는 아니 된다.

② 채권추심자는 제1항에 따라 관계인을 방문하거나 관계인에게 말·글·음향·영상 또는 물건을 도달하게 하는 경우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사항을 관계인에게 밝혀야 하며, 관계인이 채무자의 채무 내용 또는 신용에 관한 사실을 알게 하여서는 아니 된다.

1. 채권추심자의 성명·명칭 및 연락처(채권추심자가 법인인 경우에는 업무담당자의 성명 및 연락처를 포함한다)

2. 채권자의 성명·명칭

3. 방문 또는 말·글·음향·영상·물건을 도달하게 하는 목적

13시간 전
익인1
당욘히 대신 갚게할수도 없어!!!!!!! 걍 차단하거나 신고해버려
13시간 전
글쓴이
와 다행이다.. 나 진짜 가만히 있다가 봉변 당하는 거 아닌가 싶어서 좀 무서웠다…
13시간 전
익인1
혹시 담에 또 연락오면 녹음한거 신고해버려
13시간 전
글쓴이
1에게
엉 진짜
고마어!!!!

13시간 전
익인2
뭐? 무슨 그런 삼촌이 있냐? 부모님께 말해
그리고 연락와도 쓰니가 갚지마 너가 보증선게 아니고 삼촌이 번호를 넘긴거잖아 자꾸 연락해서 난리치면 신고해

13시간 전
글쓴이
아 그럼 내가 굳이 안 갚아도 되는 거지?
나한테 화내면서 삼촌분 전화 좀 받으라고 전해달라면서 안 갚고 계속 무시하면 나한테까지 갈 수도 있다고 해서 이게 뭔.. 하는 상황이야…

13시간 전
익인2
안 갚아도 돼 이건 어른들께 말 해야돼 절대 갚지마 집에 찾아오는거 불법이야
13시간 전
글쓴이
다행이다.. 아빠가 삼촌한테 300
쓰라고 줬는데 그 돈은 어디에 쓰고 630을 빌린 건지는 모르겠는데..
그거 내가 갚아야 하는 건 줄 알았어… 냅다 삼촌 이름 대면서 연락 안 받으면 나한테 계속 걸겠다고 하길래…

13시간 전
익인3
부모님이나 보호자나 주변 삼촌이랑 더 가까운 어른한테 말해봐
13시간 전
글쓴이
현재 삼촌이랑 우리 아빠랑 사이 안 좋고.. 조부모님은 돌아가셨고.. 분명 엊그제까지 집에서 잘 지내다가 어제 갔는데.. 왜 돈을 안 갚고 그랬을까…
13시간 전
익인3
아이고... 익1처럼 하는게 목표면 그럼 그냥 묻어두고 담에 또 오면 통화 녹음해서 삼촌 알려주자
13시간 전
글쓴이
그래야겠다.. 방금 삼촌한테 전화 걸었는데 안 받으시네..
13시간 전
익인4
ㄴㄴ 니가 갚을 일은 없어. 익1처럼 쪽팔리게 만들려고하는거야. 쓰니가 돈좀 있을 나이면 니 삼촌 죽이기 싫으면 돈내놔 이럴수도 있는데 그러진 않은 거 같고 걍 무시하먄돼
13시간 전
글쓴이
대부업체 연락 무시하면 거기서 삼촌 찾아가나? 그래서 우리집으로 못 온다고 그러는 건가..?
13시간 전
익인5
네가 연대보증 선게 아님 문제될게 없지않나?
13시간 전
글쓴이
아 그럼 괜찮겠다 난 돈을 빌린 것도 아예 몰랐으니까..
13시간 전
익인6
불법추심이야! 걔네 불법이라 찾아오지두 못하고 문자,카톡으로만 겁주는거임~ 글고 원금 630아님(걔네가 이자 같은거 합쳐서 부르는거임) 삼촌한테 원금만 갚으라고 하셈 겁먹지 마시고
13시간 전
익인6
(내용 없음)
13시간 전
익인6
이자 안 갚아도 돼! 꼭 원금만 갚으시라고 전해줘
13시간 전
글쓴이
진짜 다행이다..
나한테 전화로 630 갚으라고 연락 좀 전해주세요. 하길래 너무 무서웠어

13시간 전
익인6
헛소리임 ㅋㅋㅋㅋㅋㅋㅋ 법정 이자 넘어서 불법이고 걔네 업체도 아마 불법일거야! 절대 겁 먹지말고 원금만 주면 됨 ㅠㅠ!!!!
13시간 전
익인7
겁주는 걸 거야... 나는 나 말고 옛날에 집전화로 받은 적 있음 쓰니보다 더 어른인 가족들한테 꼭 말해놔
13시간 전
글쓴이
처음에 번호 도용됐나? 싶었는데 진짜라서 너무 놀랐어…
13시간 전
익인8
불법추심인디
13시간 전
익인9
이거 그냥 겁주는 거임... 나는 우리 아빠가 대부업체 빚 남기고 돌아가셧는데
엄마가 한정승인으로 재산포기(빚포함) 해서
우리집엔 빚 0됐거든.
근데 나 취업하니까 대부업체에서 나한테 다이렉트로 연락쏘더라 ㅋㅋ..그때 너무 놀라서 경찰에도 찾아가고 변호사 사무실도 갔다왔는데 별 문제 없다고 했엇어..

13시간 전
익인10
네가 갚을 필요 없오!! 나도 전에 아는 애가 내 번호 팔아서 대부업체 몇 곳에서 전화 왔는데 알바임 하고 걍 무시하면 돼
13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사랑은 우정에 성욕만 더한거라는 말 공감해?400 01.31 18:0459042 0
일상오빠가 내 침대 쓴거 때문에 화낸거 내가 너무한거야?243 01.31 17:4320707 0
일상남동생 결혼한다는데 모은 돈이 너무 차이나291 01.31 22:5033485 1
이성 사랑방 이거 내가 사과해야 하는 거야? 진지하고 객관적으로 93 01.31 17:3437558 0
야구유튜브는 어느 팀이 재밌어?52 01.31 19:5520918 0
우정이랑 사랑은 진짜 종이한장 차이 맞는듯 19 01.31 22:49 591 1
편의점 알바하는데 내가 실수한건지 ㄹㅇ 궁금하다 01.31 22:49 21 0
주술회전 비엘 느낌 나? 2 01.31 22:49 25 0
만오천원 가격으로 마라샹궈 먹으까 허니콤보 먹을까??3 01.31 22:49 13 0
숙주 콩나물중에 뭐가 더 늦게 상해?2 01.31 22:49 17 0
설렘과 애틋함 차이 알려줘 01.31 22:49 12 0
코트 살말 정해쥬 01.31 22:48 23 0
집에 아무도 없어서 혼자인 날엔 놀러가는게 맞는거지??? 01.31 22:48 12 0
7박8일 뉴욕만 다녀오면 후회할까?1 01.31 22:48 29 0
동생이랑 안친하거나 연 끊은애 있어?? 01.31 22:48 17 0
다음주 면접가는데 롱패딩 괜찮을까1 01.31 22:48 28 0
오늘 기온올라간다더니1 01.31 22:48 17 0
간호조무사 실습을 나간다는데 그럼 학원을 따로 다너야 하는 거야??5 01.31 22:48 33 0
브링그린 모이스처 모먼트 핸드크림 쓰던 익들아 또 뭐 쓰니...? 01.31 22:48 9 0
나 독감 걸렸는데 상사한테 이야기해도 될까3 01.31 22:48 22 0
배고픈데 먹고 싶은 게 생각 안 나1 01.31 22:48 12 0
겨쿨 하면 왤캐 겨드랑이 쿨 같지1 01.31 22:48 15 0
주걱턱끼 있으면 치아교정 입 들어가면서 턱 더 부각돼..? 01.31 22:48 11 0
와 고소했는데 2년뒤에 연락이 갈수 있구나 01.31 22:47 34 0
뚱뚱한데 손은 마를수가 있나 01.31 22:47 20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thumbnail image
by 도비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