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창피하고 욕먹어도 싸다고 생각하는데 18살말에 처음 담배를 접했어. 19살 땐 그냥 가끔 스트레스 받을 때 한두대 피고.. 20살 되고 나서도 좀 피다가 3월이였나 그냥 살다 보니깐 안피게 되더라. 근데 정확히 8월 1일에 멘탈 나가서 딱 하나만 사서 피자 하고 일회용 전자담배를 폈고… 남은 스무살 내내 진짜 일회용 전자담배 달고 살았다.. 연말 부터 금연해야지 해야지 했는데 역시 혼자힘으로는 힘들어서 보건지소 다녀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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