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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금까지 아무도 없었던건 아닌데 ㅜ 호감 표시하는 사람도 있고 소개 주선하는 사람도 있었어 
그런데 막상 살짝만 알아봐도 아니다 싶고 .. 
내가 예전부터 동갑~ 1,2살 연상 정도만 꼬이는데 나랑 지슷한 또래들은 좀 찌질.. 한 ㅠ 너무 애같은 모습을 썸에서도 보여서 마음이 다 식고 
연상도 어른스럽지 않을까 해서 막상 알아가보면 1.2살 차이라 다를거 없고 .. 
나처럼 이랬다가 좋은 사람 만난 사람 있니…


 
익인1
30대에 연애하는 사람 없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30대에 더 잘만나는 사람들 많이봄
2개월 전
글쓴이
그래? ㅠㅠㅠ 근데 뭔가 30대 전에는 만나야한다는 샹각이 계속 드네 ㅜ
2개월 전
익인1
근데 커뮤 의견 걸러보는게 좋아ㅋㅋㅋ....
2개월 전
익인2
네가 다가가 본적은 있어?
2개월 전
글쓴이
음….. 그나마 먼저 밥먹자 하고 그런 사람은 잌ㅅ는데 그 사람이 아예 무반응이였고 같이 술 먹어봤는데 주사가 에바라… 바로 맘접었어 ㅠ
2개월 전
익인3
괜찮은사람은 소수라 발품개팔아야함…ㅋㅋ 그들은 다른여자들한태도 인기있거든
2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ㅠㅠ 그런 사람은 이미 누가 채갔지…
2개월 전
익인4
나이 들수록 유니콘이 없긴 함
2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왜 그런거지 ㅜㅜㅜㅜ
2개월 전
익인2
임자가 있으니까
2개월 전
익인5
20대 후반부터는 스스로 행동해야되더라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맘에 드는 사람 있으면 적극적으로 다가갈 마음 있는데 ㅜㅜㅜㅜ 주변이 너무 삭막해..
2개월 전
익인6
괜찮은 연상은 이미 다 채 가고 없어서 연하에서 골라서 키우는게 나을듯
2개월 전
글쓴이
연하라….. ㅠ 연하는 생각도 안해봤다 ㅜㅜ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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