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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제로 만나고있고

남친누나분 32살 초등교사이심

계속 연봉 5천에 방학도 있고 육아휴직도 자유롭고 최고다 이만한직업 없다 지금이라도 교직이수 해라 이러는데....

나는 대기업 연구직 2년차 영끌 7천 좀 넘음 ㅠㅠ 진짜 어쩌라는건지 ...ㅠㅠ 울회사도 육휴 잘되어있는데.. 왜그럴까.. 어떻게 입다물게 할 수 있을까...



 
익인1
쓰니가 꿀리지 않는데 남친 누나분이 교사부심이 좀 과하시네. 그냥 그려려니 하고 통크게 지나가줘.
4일 전
글쓴이
만날 때 마다 난리야..오늘은 담주에 방학이라서 엄마랑 단둘이 여행간다고 자랑 엄청늘어놓고갔네
4일 전
익인2
무시가 답임 관심 안가져주면 본인도 알아서 그만 둠
4일 전
익인1
근데 지금이라도 교직이수 하라고 하는건 좀 너무 과하네ㅋㅋ
4일 전
익인3
초등교사익들은 이글보고 부끄러운줄 알고 반성좀 했으면
4일 전
익인5
엥 저 누나가 반성해야지 초등교사익들은 왜나와? 먼일 있었음?
4일 전
익인6
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일 전
익인4
전 학부모들한테 감정 쓰레기통 되고 그런 거 받아줄 성격이 못 된다 대단하시다~ 전 제 직업이 적성에 맞는 것 같아요 ㅠㅠ ㄱㄱ
4일 전
글쓴이
학부모 갑질 한번도 당한적 없대 ㅋㅋㅋㅋ
4일 전
익인5
진짜 과하다...
4일 전
익인7
전 애들 가르치고 케어하는거 생각만 해도 피곤해서 교사는 제 장래희망 목록에 있던 역사가 없네요~
언니 직업도 좋은데 제 직업도 연봉 높고 복지 좋고 너무너무 좋은 걸요~ 각자 만족하면 된거죠~^^ 이제 이 주제는 끝! 하고 말씀드려ㅎㅎ

4일 전
글쓴이
이야 최고다 이거 고대로 외워가야겠다 ㅎㅎ 고마웡!!!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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