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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이용해서 사람 괴롭히는 사람들보다 

복지사각지대면 오히려 신경써서 챙겨주려는 사람도 많더라

생각보다 세상 따뜻하더라

도움받아서 취업하고 이것저것 사람만나고 나름 평범하게 사는 사람의 말임



 
익인1
내기준 오히려 애매하게 가난한 애들이 여기저기 자기 가난하다 그러고
찐가난하면 걍 말을 안하고 어느순간 연락 안됨

2개월 전
글쓴이
ㅇㅈ..애매하게 가난한 애들 입 꼬매고싶구
찐 가난한애들은 걍 현실에 지쳐서 입닫음...그게 안타까워...

2개월 전
익인2
맞아 나 진짜 가난한데 어느순간 친구들이랑 연락 안하게 되고 만나고 싶어도 돈쓰는게 차이나서 현타와서 못만나겠더라ㅋㅋ....
2개월 전
글쓴이
난 그냥 가난을 인정하고 나니까 현타도 안오더라!!
내 가난을 이해해주거나 도와주는 친구들만 남으니까 너무 편해
익인이도 화이팅이다

2개월 전
익인2
웅웅 나두 비슷한 칭구랑만 가끔씩 만나니깐 오히려 편하드라구 우리 파이팅하자!! 분명히 좋은 날이 올거야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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