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큰 식당에서 주방보조 1달차인데 진짜 기빨리고 힘들어서 죽을 것 같음
주방장은 나보다 어린 대딩인데 취사병 출신이라더라
무슨 기계처럼(기계보다 더 빠를수도있음) 요리하고 칼질하고 나 바쁘면 나보고 쓰레기 버리라 하고 설거지 다함
난 설거지만 해도 진심 팔빠질것같은데
그리고 인간관계도 난 주방아줌마들때문에 너무 힘든데 남자들은 그냥 아줌마들한테 개쌍욕하면서 군기잡더라 문화충격받음
아... 사장님이 20자 or 아줌마만 뽑는다고 했는데 나도 무턱대고 지원했거든...
나도 키 170에 60넘어서 사장님이 그냥 한숨쉬고 각오하고 나오세요 했는데 진짜 후회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