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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간관계가 없어서 그런가.. 간혹 이상한 사람한데 종종 걸리는데 그럴때 대처가 조금 힘들어서; 


저번에 독서실에서 억까 부리니면 서 나한테 시비 걸고 그런 사람 있었는데 억울한 게,, 나는 엄연히 피해당했는데도 뭐라 잡지를 못하던 게 너무 억울했어.,, 이럴 때 뭐라고 똑 부러지게 대처를 잘 못하고


작년 여름 때도, 실습했을 때 나한테 사사건건 시비 걸고 사람 무시하는 직원 선생님이 있었는데,, 시비걸어도 그냥 익숙해져야겠다는 생각으로 계속 참고 있었던 게 ..어느 순간 선을 넘으니까 터져버려서; 


긍데... 솔직히 이럴 때마다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가 너무 모르겠어서;: 이런 부당한 일들이 사회인 건가 싶기도 하고.... 아 모르겠어:  내가 익숙해지지 못하는 게 아직 어린 건가 싶고

이런... 사람 존엄이나 인권 같은 걸 오락가락하면서 무시당하고 사는 게 당연한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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