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부모들 심리 뭐야??

학원에서 일하는데 말 안듣는 애들 중에 어떤 애들은

단호하게 잘 설명해주면 잘 따르거든?

근데 그렇게 말을 잘 듣고 있으면

굳이 부모가 와서 애를 자극해서 말을 안듣게 만드는 경우가 있더라?

예를 들면 학원에서는 핸드폰을 꺼서 앞에 제출해야한다라고 하면 첨엔 안한다 하다가

자기 스스로 제출을 해

그러고 애들하고 폰 없이도 잘 놀아

그러다가 애가 괜히 엄마 핸드폰 줘 라고 간을 보면

바로 줘버림 그럼 애가 또 핸드폰만 하는거야

그리고 핸드폰만 본다고 짜증을 막 내 애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