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사회적 시선이 어떻든간에 내가 하고싶은거 하는게 중요한거고 반대하면 꼰대다 이런 생각이 있었다?
지금은 아 다수가 같은 이야기 하는건 이유가 있구나 + 다들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라 자기 밥그릇 지키는데도 버거워서 피하는거구나 이런걸 많이 깨달았어
예전에 꼰대니 틀딱이니 하면서 비하했던 내 모습이 참 철없게 느껴짐 ㅠㅠ
32에 이런걸 느끼는데 42 되면 어떻게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