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교환할 사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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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 타로 교환 다 가능해 나는 타로야

[익인1]

익인이 차가운 인상에 수줍음 많다는 얘기 듣고 조용한 성격
긴 생머리고 남자친구는 없음 아파트 사는데 고층 살고
맞아?

[글쓴이]

헐 나 신기한게 이성들한텐 차가워보였다는 인상이라는 이야기 꽤 듣고 수줍음 많단 얘기도 맞아 조용조용한것도 맞고! 긴생머리 남자친구 없음 ,, 걍 소름돋았다 익인아 .. 아파트 사는데 고층은 아니지만 나머지가 너무 잘맞는다.. 교환하자 🥹

[글쓴이]

먼저 질문할래 아니면 질문 받구 나중에 질문할래??!!

[익인1]

질문 먼저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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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검찰쪽 공무원
쓰니는 이 쪽이 더 흥미롭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내 생각도 검찰이 더 잘 맞아보여

[익인1]

쓰니 가을쯤에 스트레스 많이 받고 병원 입원하거나 쓰러질거 같지 왜.. 조심하면 좋을거 같아
평소에 몸 관리 잘 하고 있어?
몸이 좀 허약한거 같은데..
비타민이랑 약 챙겨먹는 모습이 느껴지긴 하는데 그래도 좀 허약한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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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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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내 촉이니까 ㅠㅠ... 일단 운동은 하면 좋지!
안 아프면 좋겠다 내 촉으론 날씨 좀 쌀쌀해질때 익인이가 힘겨워하는게 보이는데 한번 넘어질거 같긴해.. 공부에 지장생길거 같아서..
어머니랑 사이 좋아?
어머니가 쓰니 아파서 걱정하시는거 같은 모습이 느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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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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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평소에 모자 자주 쓰고 다녀? 올해 다른 사람들한테 얼굴 자주 비추는거 안 하면 좋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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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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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좋은 영향이라기보다는 연애운 때문에 얘기해봤어!
지금 관심 가는 사람이 연상이구나 맞아?
아니면 이때동안 익인이랑 인연 닿은 사람들 대부분이 연상이었다던가
이번년도에 연애운 있기는한데 만나면 안돼
연하면 익인이가 주도권 잡을수도 있을거 같기도 한데 마찬가지로 학업운은 좀 떨어질수도 있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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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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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너랑 인연이 아닌거 같은데..
만나게 될 사람은 8월쯤 지나서 연상 하나 새로 들어올거 같아
근데 이 사람보다 학업이 먼저라서 연애는 재쳐두는게 맞는거 같아

[익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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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궁금한건 남자친구가 정말 업소에 안 다녀왔는지 궁금해
남자친구의 친구들 10명중에 5-6명이 다녀왔는데 나 만나기전에도 정말 안 다녀왔을런지..
나한텐 안 다녀왔다고 하는데
의심돼서...
나 정말 사랑하는지도 궁금하구🥹

[글쓴이]

1에게
리딩하고 올게 조금만 기다려주ㅏ!!!

[익인1]

글쓴이에게
웅웅 고마오!

[글쓴이]

1에게
익인아 일단 내 리딩에서는 남자친구가 뭔가 숨기고 있다던가 거짓말을 치고 있다던가 하는 모습은 안 나왔거든? 배신감을 느끼게 되는 상황은 크게 없어보여 그리고 이 관계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도 맞고 진심으로 사랑하는게 밎는거같아!!

[익인1]

글쓴이에게
헉 넘넘 고마워 쓰니야 ㅠ ㅠㅠ. 🫢❤️❤️

[익인2]

지금 있으면 나랑도 할래??

[글쓴이]

지금도 가능해?!

[익인2]

지금있어!!

[글쓴이]

악 지금 봤다 익인이 질문 남겨주면 내가 타이밍 안 맞아도 보는대로 바로 리딩하께!! ㅠㅠㅠ

[익인2]

좋아! 쓰니도 질문남겨줘! 나는 요즘 예전에 썸탔던 애가 문득 생각나..
나랑 진로도 동일하고 같이 있으면 편하고 진짜 좋았거든 그런데 좀 흐지부지 되고.. 결국에는 걔가 먼저 취업해서 해외발령나가서 거기서 2년정도 살고있거든.. 마지막으로 연락한게 작년겨울쯤 한국 돌아가고 싶다 이런 이야기하다 상사 욕하다가 끝났어 그러고나서 새해에도 내 생일에도 연락 없길래 이제 진짜 끝인가보다 이러고 지내고 있었거든 그런데 설날 오후에 갑자기 새해 복 많이 받아 이러면서 연락이왔더라고.. 왜 잠잠해지면 연락오고 끊어내려하면 스토리 좋아요 누르고 디엠하고 그러는지 모르겠어.. 걍 이제 진짜 친한친구도 하기 싫고 거리두거나 이번엔 진짜 확실한 스탠스를 취했으면 하는데.. 얘는 대체 무슨 마음일까? 얘가 썸타다가 나중에 여자친구 잠깐 있었던것 같은데.. 이것도 맞는지 모르겠구ㅜㅜ 여자친구가 지금 확실히 없는건지, 그때도 없었던건데 그냥 내가 있다고 착각한건지 아니면 대체 무슨마음으로 나한테 연락하는걸까?

[글쓴이]

2에게
리딩하고올게 !!!!!

[글쓴이]

2에게
내 질문은 요즘 알바에서 궁금하고 좀 알아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이성이 생겼는데 나랑 같은 근무시간대여도 업무가 달라서 아는거라곤 얼굴, 이름, 나이밖에 없거든.. 자연스럽게 친해질기회도 별로 없고 사실 내가 이번달까지 정도만 하고 퇴사할까 생각중이라 ㅠㅠ 이 상대방이랑 잘될 확률이 있을지 궁금하고 올해 상반기에 연애운이 어떤지도 궁금합니다아!!

[익인2]

글쓴이에게
상대방과의 관계가 발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는 서로를 잘 모르는 상태라 거리감이 있어보여 시간도 부족했지만 현재 그 사람과 알아가는 물리적인 시간이 확실히 부족해보여
그렇지만 지금 쓰니랑 상대방과의 관계가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감정적으로 다가가면 긍정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 상황으로 보이긴 햐 서로 풋풋한 그런 막 새로운 감정이 서로 싹트는 걸로 보이거든??
근데 지금 이 순간이나 관계가 단순한 호기심이나 순간적인 끌림일 수도 있고 짧은 시간의갑작스러운 잠시의 끌림? 정도의 의미일 수도 있고, 혹시나 집착하거나 너무 부담스럽게 다가가는 것은 피하는게 좋아보여
또 상대방이 감정보다는 이성적으로 관계를 판단하는 성향같아,,! 그러니까 쓰니도 너무 감정적으로 다가가기보다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인 것 같아!!
잘될 확률이 아주 높다고 보긴 어렵지만, 현재 막 엄청 나쁜 상황은 아닌것 같아 그치만!!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기보다는 퇴사 전까지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것이 더 좋라보여!!

[익인2]

2에게
그리고 상반기에는 연애운 자체는 꽤 괜찮지만 쓰니가 너무 바쁘고 현생에 집중할게 너무 많아ㅜ보여!!! 연애운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현실적인 상황과 감정적인 여유에 따라 연애를 할지 말지 결정해야할것 같아 이도저도 아니게되면 안되니까ㅠㅠ 새로운 사람이 생기더라도 부담스럽거나 신중하게 접근해야하니까 넓은 마음으로 천천히 생각하며 고민하도록,,,!!

[글쓴이]

2에게
헉 익인아 자세히 봐줘서 고마워 ㅠㅠㅠ 내가 지금 밖인데 저오후-저녁쯤에 집 들어가서 리딩하고 새로운 인연 봐줄게!! 그리고 진짜 소름돋은게 내가 올해 준비해야 할 시험이 있어서 현생에 집중할게 많은 상황이거든 ㅠㅠ 막 대단한 인연이 없는 이상 현생에 집중하는게 더 좋겠지..?!

[익인2]

글쓴이에게
응응!! 천천히 해도 좋아용!!
지금 상황으로 보면 쓰니가 쓰니 혼자 챙기는 것만으로도 엄청 지쳐보여ㅜㅜ 엄청 큰 인연이 상반기에는 없어보여 지금은 현생에 충실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보여ㅜㅜ 그래도 마음 둘 곳 없다면 가벼운 생각으로 만나보는건 나쁘지 않아보여

[글쓴이]

2에게
상대는 익인이를 좋은 기억으로 간직하고 있는데 스타 카드가 나왔거든? 이게 희망과 이상적인 감정을 나타내는 카든데아마 익인이에 대한 감정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고, 그리워하기도 하고, 심적으로 의지하고 싶은 대상처럼 생각할 수 있어도 적극적으로 행동할 만큼 깊게 다가오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아보여..! 그담으로 여자친구가 그당시에 있는지 한번 살펴봤는데 당시 여자친구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지만 이미 그 관계는 끝났다고 보여져 현재 상황을 보면 상대가 감정적으로 여전히 정리 중이거나 어떤 관계든 쉽게 정착하지 못하는 느낌이야.. 지금 여자친구가 있을 확률은 낮아 보이고, 과거에도 익인이가 착각할 만한 애매한 관계였을 수도 있어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야할지에 대한건 후회와 미련을 의미하는 카드가 떴는데 익인이가 이 관계에서 반복적으로 실망하고, 끊어내려 하면 다시 연락이 오고 그런 흐름을 경험했잖아 지금 이 관계를 계속 유지하면 결국 비슷한 패턴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아보여 만약 확실한 스탠스를 취하고 싶다면 이번엔 정말 단호하게 끊어내는 것이 익인이한테 더 좋은 선택인거같다고 보여지네 결론적으로
상대는 익인이를 좋은 기억으로 간직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다시 이어지려는 강한 의지가 있는 건 아닌거같아 익인이 입장에서는 이 관계를 계속 끌고 가면 또다시 미련과 후회를 남길듯한 느낌이 들긴해 ..

[익인2]

글쓴이에게
헙 다 맞는말이야ㅜㅜ 이렇게 애매한 사이가 된지 3년 정도 되었거든 옛날에 걔랑 사이 좋고 썸탈때에도 타로 본적 있는데 그때 그 선생님이 얘랑 평생 이렇게 애매한 사이일거라고 서로 애인 생겨도 계속 이렇게 될거라고도 그랬거든ㅜㅜ 근데 진짜 지금까지 이러고 있다는게ㅜㅜㅜ 이번에는 진짜 끊어내볼게… 그리고 심적으로 의지한다는게 맞는말 같아 서로 좀 그런 존재였어 하필 20대 초중반 한창 흔들릴때 만난거라ㅠㅠ 쓰니 말대로 이번에는 꼭 거리두고 정리해볼게.. 그러면 나 혹시 새로운 인연은 없을까?

[글쓴이]

2에게
올해 연애나 새로운 관계가 빠르게 전개될 가능성이 있어보여!! 특히 처음에는 기대 이상으로 좋은 분위기가 형성될 수도 있고 익인이가 감정적으로 큰 만족을 느낄거같아 근데 과거의 상처나 실망이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있고 혹은 상대방이 감정적으로 완전히 정리되지 않은 상태일 수도 있어보여 그리고 너무 많은 가능성이 열려 있어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헷갈릴 수도 있어보인다..! 서두르지 않고 감정의 기복을 조절하며 천천히 다가가면 좋은 관계를 만들 가능성이 커보인다!! 올해 새 인연 나타날거같아 익인아 ㅎㅎ

[익인2]

글쓴이에게
헐 그래!? 그러면 너무 좋겠다,,, 완전 새로운 사람인거야? 어디서 만나가 되는걸까..? 좋은 사람일까..? 나도 가끔은 의지되는 사람 만나고 싶어ㅠㅠ 작년하반기에 알게된 분은 있는데 이 사람은 아니지?

[글쓴이]

2에게
응응 !!! 작년 하반기에 알게된분은 아니고 완전히 뉴페이스의 이성일거같아 ㅎㅎ 나도 같이 기대되는데 익인이 현재 바운더리에서 만나게 되는 인연이 아니라 특별한 장소나 타지혹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만날거같은데 새로운 인연인 사람은 안정감 있고 신뢰를 주는 성향으로 보여져! 뭔가 한마디로 상대방 불안하게 안 만드는 느낌…! 익인이가 정서적으로도 많이 의지할 수 있을거같아 좋은 인연이네 🥹

[익인2]

글쓴이에게
쓰니 궁금한 거 더 물어봐!

[글쓴이]

2에게
익인아 나는 이전에 물어봤던 알바에서 궁금하다고 한 이성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한데 요거 봐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