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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15l
작년에 40만원주고 산 코트가 있는데 
딱 한번입고 잘 안입어서 중고로 팔려고 25에
내놨거든? 근데 엄마가 그거 맘에들었는데 왜 딴사람한테
파냐고 그럼 본인이 사겠다고해서 25만원을 주고
코트를 가져가셨어. 
근데 친구랑 이 얘기하다가 아니그럼 엄마한테는
코트 그냥 주면되지 그걸 그 돈을 다 받고 주냐고
너 참 이상하다고 하는거야.
난 분명 엄마한테 이건 중고로 팔아서 받은돈으로 
다른 옷 사고싶어서 파는거니까 엄마한테 돈받기는 
그러니까 난 그냥 중고로 팔고싶다고했고 엄마가 
그럼 그 돈 본인이 줄테니 나한테 팔아라 라고해서 판거라고 
얘기했는데도 자긴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고 하는거야.
아무리 그렇다해도 돈을 받고 가족한테 물건을 팔고
심지어 자식이면서 엄마한테 그 코트하나 못주냐고..
거기에 그 가격 그대로 다 받는 딸이 어딨냐면서 
갑자기 뭐라하는데 이게 그렇게 말들을 일이야..?


 
익인1
뭐 집집마다 다르지
9일 전
익인1
딱히 정답은 없는거같은데
9일 전
익인2
응 넌 글케 살어~해
엄마가 용돈 준 게 배아팟나바

9일 전
익인3
친구가이상
9일 전
익인4
집 가서 어머니 살림이나 도와드리라고해…
9일 전
글쓴이
ㅌㅋㅋㅋㅋㅋㅋㅋㅋ🥹
9일 전
익인5
걍 엄마가 용돈준거라고 생각하면 전혀 ㅇ이상하지 않은데...
9일 전
익인5
자식이 엄마한테 돈주는건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어도 본문은 괜찮지 읺나
9일 전
글쓴이
나도 그렇게 생각했거든ㅠ 돈주면서 엄마도 따님용돈버셨네요?! 이래서 나도 아이고 감사합니다 이러면서 받고 훈훈하게 끝났는데 이게 다른 사람 눈에 이상해보일줄은 몰랐다ㅠㅠ
9일 전
익인6
울집이라면 걍 엄마가 가져가고 새로 하나 사주셧을 것 같긴행! 금전적 거래가 오가는게 좀 그랬던건가,,
9일 전
글쓴이
오호ㅠ 그런방법을 말했던건가… 옷은확고한 취향이있어서 그냥 돈줄테니 너옷은 너가 알아서 사입고싶은거 사입어라 주의여서 그냥 보내주신거같은데..ㅠㅜ
9일 전
익인6
어무니마다 원래 다 다른거지 모ㅜㅜ 걍 친구한테 울 집은 ㄹ이래~~~~ 엄마랑 ㅇ원래 그러거 잘 살어~~~ 말하고 흘려들어ㅜㅜㅜㅜ
9일 전
익인7
집집마다 다른건데 저렇게 친구가 난리치는게 더 이상
9일 전
익인8
2 ㅋㅋㅋㅋㅋㅋ 저렇게 길길이 날뛸 일인가
9일 전
익인9
알빠냐 지나 지 엄마한테 잘하라고해 뭔 남의집일에 참견이야
9일 전
익인10
그친구 웃기네.. 걍 사람마다 다 다른거고 집집마다 다른거지
무시해 또 그말 하면 사람마다 다르지 간단하게 대답하고 넘겨
계속 언급하면 좀 정신 위험한애 아닌가 싶음

9일 전
익인11
아니 물건 사고 파는데 가족이 어딨음 사겠다 하면 파는거짘ㅋㅋㅋㅋㅋ친구가 이상한데?자기 상식선에서는 이해가 안가도 그냥 그렇구나하고 말지 저렇게까지 뭐라할 일인가
9일 전
익인12
가족일인데 지가 뭔상관임…..? 뭐 됨……?
9일 전
익인13
니가~뭔데~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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