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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라 첫차 타고 부산까지 가야되는데 상 겪은 게 처음이라… 울 아빠가 맏이고 친손주가 나랑 오빠 둘밖에 없는데 우리 둘 다 상복입겠지…?


 
익인1
니가 딱히 준비할 건 없어 회사에 조부모 상도 물품지원 되는지 정도만 물어봐
9일 전
익인2
가면 다 알아서 준비해주니까 마음 추스리고 부모님 잘 다독여드려 속옷이나 상복아래에 입을 옷 따뜻하게 챙겨
9일 전
익인2
있다면 검정양말도
9일 전
익인3
장례식장 계속 있어야되니까 치약 칫솔 폼클렌징 기초제품 속옷 ..
9일 전
익인4
세면도구 스킨로션 편한옷
9일 전
익인5
속옷 클렌징 로션
9일 전
익인6
속옷 세면도구 기초제품 따뜻한 옷.
나머지는 가면 다 준비해줄 거야. 아니면 근처에서 사서 쓰면 되는 거고.
발인날 새벽에 움직일 땐 추워 안에 옷 껴입을 거 챙겨가. 외투 따뜻한 거 챙기고
마음 잘 추스르고 잘 보내드려

9일 전
익인6
직계라서 상복은 입을 거야. 준비하고 결정해야하는 건 상조 회사랑 상주인 아버님이 얘기해서 결정할 거고 손님상 내가고 이러는 일은 거기서 이모님들이 해주실 거야. 좀 돕거나 하기도 하는데 우리는 주로 손주들은 향 안 꺼지게 자리 지키고 인사하고 하는 것 말곤 없었어 뭐 해야할 땐 상조에서 다 알려주고. 우리는 맘의 준비는 끝난 상태였어서 그랬나... 밤에 손님 안 오시고 할 땐 할 일이 없어서 책 읽거나 그랬어. 소리 트는 건 다른 가족들고 있고 해서... 음... 벌써 몇년 전 일이라 기억이 많이 휘발돼서 도움이 될까 모르겠다
9일 전
익인7
세면도구 스킨로션 츄리닝(잘 때 입을 거) 잘씨 추우니 상복 안에 스타킹 불편할 거 같음 츄리닝 바지 입어!!
그리고 나는 다리가 아프더라고 압스 있으면 들고 가는 거 추천할게

9일 전
익인7
마음 잘 추스리고 아버지 잘 위로해드려 할머니 좋은 곳 가셨을 거야 잘 보내드리고 와
9일 전
익인8
짐 넉넉히 챙길 상황 되면 담요나 작은 베개 챙기면 조음... 장례식장 안에서 대충 여기저기 자야하는데 맨바닥임 ㅠㅠㅠㅠ 상복 안에 그냥 검정 추리닝 바지 길게 입어도 괜찮아서 입는거 추천..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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