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에 치킨시킬까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시켜서 2시에 먹었는데

언제 소화시키고 자냐...

막상 시키니까 먹을만은 한데 생각했던 것처럼 엄청엄청 맛있진 않고 괜히 후회되고 

두조각 먹고 냅뒀어ㅠㅠㅋㅋㅋㅋ

[익인1]

나였으면 걍 자고 아침에 소화시킴

[글쓴이]

10대였으면 나도 그렇게 하는데ㅠㅠㅠ 소화기관이 예전같지가 않아...

[익인1]

헐 진짜????? 와… 나 턱걸이10댄데 이제 인생 뭔 재미로 사냐 하…

[익인3]

만25까진 괜추냌ㅋㅋ

[익인1]

하 이짓을 겨우 7년 밖에 못한다니… 7년 뒤에 죽어야겠다

[익인3]

1에게
난 배고프면 잠안와서 아직먹긴햌ㅋㅋㅋ 근데 시골이라 배달안되서 집털어먹기 정도

[글쓴이]

과식 지금 마니 해둬,,, 맛있는거 마니먹어 기름진거.....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지금 25살인데 아직 ㄱㅊ아 ㅋㅋㅋㅋㅋ 벌써 걱정말아 ㅋㅋㅋㅋㅋㅋㅋ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차나ㅋㅋㅋ 신물 좀 올라오다 보면 먹는 즐거움보다 편하게 자는 즐거움이 더 커짐ㅋㅋㅋㅋ

[익인2]

딱 시키기전까지만 설레고 받으면 감흥이 없어지더라ㅜ
오늘 밤새야겠다 소화시키려면ㅜ

[글쓴이]

ㄹㅇ받ㅇ고나면 돈 괜히 썼다는 약간의 현타와 함께 내가 이걸 왜 시켰지...?

[익인4]

아 들어와ㅛ다가 익1의 찐한 고딩냄새에 웃겨서 죽을 거 같음ㅋㅋㅋㅋㅋㅋ 울사촌동생이랑 말투 개똑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알고보면 사촌동생 아니냐구 ㅋㅋㅋㅋㅋ

[익인4]

아 진짜 넘 웃겨......... 고딩들은 온라인으로도 티가 나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