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뭐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렇게 됐겠다고는 하는데 뭔가 특별히 크게 충격적인 일이나 그런것도 없었고 딱히 크게 더 스트레스를 받을만한 사건이 있던것고 아닌 걍 평범한 똑같은 하루 살다가 하루아침에 갑자기 우울증이랑 공황장애 와서 일상이 무너지고 병원에 가서 약을 먹고 치료를 받아도 좀처럼 낫지 않고 되려 더 심해져서 조울증으로까지 번지고 자살시도까지 했다함…
지금은 병원 계속 바꾸다 맞는데 겨우 찾고 나선 그래도 일상생활은 가능해졌다고 하던데
갑자게 하루아침에 별 원인 없이도 걸리는 경우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