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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4l
나어렸을때부터 걍 하숙집처럼 살았는데 갑자기 요즘들어서 뭐 가족사진을 찍니 여행을 가자느니 안하던짓을 하자고 한다... 하기싫은데 솔직하게 얘기하면 속상해할거같고 또 하기는 싫은디 어케해야되지 가족 일이라 어디 고민상담할 곳이 없네ㅜ


 
익인1
하자고 할 때 큰 이슈 없으면 같이 하는게 좋아 보여...!
9일 전
글쓴이
분란나기 싫으면 그게 맞긴하지ㅠ 하 근데 n빵해야되서 하기싫어......
9일 전
익인1
엄청 혐오할 정도의 속 사정이 아니라면 그냥 추억 쌓는다 생각하구 다녀와!
근데 이제 엄청 싫다 모든게 그러면 가벼운 모임 정도만 참석한다던가...

9일 전
익인2
응? n빵 한다고?? 아니 뭐 부모님이 대주는 것도 아니고 뭔..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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