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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62l
지어진지 약 20년된 주공아파트 2층 혼자 거주중이고
1층엔 몸 불편하신 알콜중독자분께서 사셔

난 고양이 세마리 키우고 있고 원래 아랫집 비어있던 집이라 그냥 살고있었음
근데 어느날 고양이 우다다 소리, 의자소리, 통화소리 새벽에 너무 시끄럽대서 올라오셔서 이사오신줄 몰랐다 죄송하다 하고 좋게 보내드렸어

후애 비싼돈 들여거 두께3cm 메트로 온 집안 다 깔아두고 침대방에서 애들 못뛰게 침대방 문 닫고 거실생활중이야

근데 문제가 발생함 평소에는 내가 가해자가 될줄 몰라 신경 안썼는데 아파트 방음이 심각하게 안돼. 윗집 바닥에 둔 핸드폰 진동소리도 계속 들려오고

낮이든 밤이든 아랫집 아저씨 자면 으아아아앙 하면서 코고는 소리까지 벽타고 다 올라오더라구..:심지어 아랫집은 집에서 그냥 담배를 피우는지 베란다 창문통해서 또는 화장실류 담배냄새 다 올라오고

그런데 아랫집에서 이제 새벽에 화장실 소리, 물소리가 난다 뭐 물건 떨어지는 소리가 난다로 관리사무소에 연락해 관리사무소 직원이 집까지 찾아오고 자초지종 듣고는 아랫집 분이 너무 예민하다 저희도 방법이 없다 서로 조심하는 수밖에 라는 답만 남겨두고 감:.

일이 새벽애 끝나다 보니 새벽에 소음이 발생할 수 있는건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최대한 조심히 생활하려고 하는데 방금도 화장실 물을 내리니 밑에서 일곱번 쿵쿵쿵 치더라…나도 시끄러운거 알고있어서 담배냄새 또는 코골이소리 올라오는거 다 참고 사는데 저만 침고실기 너무 어렵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조언좀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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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말이 인통해 낮이던 밤이던 항상 술취해있고 내말은 안듣고 본인 주장만해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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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말해도 담배피우는걸 막을 순 없대
1개월 전
익인2
걍 무시함
1개월 전
익인3
집안에서 담배피는고 오바임
우리아파트도 개오래된 아파트인데 그거 방송 맨날함 집에서 피지말라고

1개월 전
글쓴이
난 소음 줄이려고 노력이라도 하는데 그사람은 담배 개선할 모습 안보이고 내 잘못만 걸고 넘어지니까 답답혀..
1개월 전
익인4
담배 냄새 올라오는 날마다 새벽에 물 내리고 쿵쿵 해줘 대화 안통하면 걍 눈눈이이가 편해.. 난 결국 윗집이 포기하고 이사감
1개월 전
글쓴이
하 나도 덤블링해서 이샤 보낼까
1개월 전
익인4
최대한 관리실에 호의적으로 굴고 경비원분들이랑도 가깝게 지내.. 난 이 머릿수로 이긴듯ㅠㅠ
1개월 전
익인5
본문은 진짜 생활소음인데...
1개월 전
글쓴이
고양이때뭉에 나도 할 말 없긴 한데 방금 화장실 물내리다마자 쿨쿵쿵 쳐서 울화통났어
1개월 전
익인6
그냥 말로라도 조심하겠다 하고 참을듯... 요즘 세상 무서워서 괜히 이상한 사람한테 잘못 걸릴까봐 무서움 예민하다고 하니까 더
1개월 전
글쓴이
게속 침고 조심하려고 노력하는데 알콜중독자라 더 무섭다..:
1개월 전
익인6
쉬운 문제가 아니긴 하겠지만 가능하면 이사가... 방음 안되면 그런식으로 계속 부딪힐텐데 무섭다
1개월 전
글쓴이
6-7월에 이사 갈 생각인데 그 전까지 내돈으로 내가 사는 집인데 사람 사는거같지 않아서 인내심 한계야 지금 ㅠㅠ
1개월 전
익인6
아니면 잠시동안 본가 들어가는건...?
1개월 전
글쓴이
6에게
그러고 싶지만 할머니방 동생방 부모님방 방 세개 다 차서 불가능…

1개월 전
익인6
글쓴이에게
그럼 그동안이라도 그냥 숙이고 살듯... 방음이 안돼서 어쩔 수 없다고 죄송하다고 최대한 조심하겠다고 해 좋게 좋게 넘어가는게 나을듯해... 생활소음으로 벽까지 칠 정도면 이미 꽤 화나보여서 무서워

1개월 전
익인7
와 근데 코 고는 소리까지.들ㄹ 정도면 방음 심각하다...
일단 당장은 최대한 조심하고 이사 고려하는개 좋읗듯

1개월 전
글쓴이
진따 으아아아아앙 하면서 코고는 밈 딱 그소리야
1개월 전
익인8
알콜중독자면 네가 사리는 수밖에는 없는거 같음... 술먹고 까딱 돌아서 뭔짓하면 어떡해 대화도 말이 통하는 사람하고 하는거잖아
1개월 전
글쓴이
휠체어 타고 있어서 맞짱뜨면 내가 이기긴해
1개월 전
익인8
휘발유 뿌리고 불지르면 어떡할건데?
1개월 전
글쓴이
심란하네잉
1개월 전
익인9
그런 사람 잘못 건드렸다가 큰일 날라… 세상이 너무 무서워서 ㅠㅠ
1개월 전
익인10
이사날짜를 당기는게 낫겠어ㅜ 알콜중독자라 무섭다..
1개월 전
익인12
이사 날짜 당길 수 없는 거면 그냥 버틸 듯.. 괜히 더 안 좋게 엮이기 싫어
1개월 전
익인13
알콜중독자고 층간소음으로 예민해져있음 좀 위험해보인다
겁주고 싶어서 쓰는 댓글이 아니라 진짜 걱정된다... 가능한 빨리 이사갔음 좋겠어ㅜㅜ

1개월 전
익인15
좋게좋게 무조건!!!! 진짜 잘못 엮이먄 큰일난다... 내생각엔 쓰니 잘못 별로 없어보이지만... 곧 이사갈거라고 죄송하다고 최대한 저자세로 나가 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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