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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우리집이 가난하다 생각하고 있었거든 근데 내 주변얘기를 들어보면 우리집이 가난하단 생각이 드는데 인터넷에서 남들이 하는 얘기 보면 또 그정도는 아닌거같아서 헷갈림
맨날 돈돈 거리면서 사니까 우리집이 가난한줄 알았는데 이젠 아닌거같기도 하고 맞는거같기도 하고 나는 내 주변인들 말하는 걸 더 믿으면서 사니까 인터넷에서 보는 건 잘 안 믿기고 과장하는거 같긴 함 다들 뭐 때문에 자기가 가난하다 생각하는건지 왜 잘산다는 얘기보단 가난하단 얘기가 더 많은건지


 
익인1
게슈탈트 붕괴 현상 올 거 같아
7일 전
익인1
가난이란 단어가 총 7번 나오ㅓ
7일 전
글쓴이
미안 나너무졸려서 담결에 쓴거라
7일 전
익인2
우리나란 비교가 넘심해
7일 전
익인2
적당히 먹고살만하면됨
가난해도 글써서 달라지는거 없음 불행배틀해서 뭐하나

7일 전
글쓴이
그건 그래 근데 사실 다들 자기 불행을 배틀로 내놔서 서로 위로받고싶어하는거같음
7일 전
익인3
가난하면 무조건 알아...! 너가 그렇게 느끼는 이유가 먼데??
7일 전
글쓴이
그냥 뭐지.. 필수적인 건 있는데 그 이상을 못 바라는 분위기를 너무 오래 겪어와서..?
7일 전
익인4
진짜 미안한데 너가 말하고 싶어하는 요지가 뭔지 모르겠음… 의식의 흐름대로 쓴겨?
7일 전
글쓴이
먄 나는 그러니까 다들 가난 가난 거리는데 덩작 나는 체감이 안 됐음. 인터넷에서 보는 거랑 내 주변과 실제로 보는게 넘 달라서.. 인터넷에서 다들 그 주제로 많이 얘기하는게 왠지 이해가 잘 안 된다는 요진데 짐 본문보미까 대충쓴거같긴하다......
7일 전
익인4
아아 긍까 쓰니 주변을 보면 본인이 가난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인터넷에서는 아니라고 해서 그런거? 그건 아마 사는 지역이나 주변인들에 따라 달라서 그런걸거야… 나도 우리집 가난하다고 생각하는데 인티에서 수도권에 집있으면 가난한거 아니라는 반응보고 너무 놀랐음…
7일 전
글쓴이
아 마자 나도 그런 내용 보고 놀랐는데 집이 있고 없고로 가난에 경계선이 생기는건가.. 진짜로 잘 모르겠음 나중가면 좀더 잘이해하거나 체감이 되겟지..?
7일 전
익인4
집 유무로 판단할건 아니구 그냥 본인이 살아온 배경이나 기준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애 ㅠ 난 국장9분위 뜨는데도 우리집 가난하다고 생각하거든 앞으로도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보겠지만 체감될거 같진 않아… 이미 내가 생각하는 평균치(?)가 있기 때문에… 우리집은 진짜 빠듯해서 엄마가 옷사주실때도 엄청 돈아끼고 난방도 맘대로 못틀고 성적장학금 나오는것도 다 뺏어가심 ㅠ 글고 요즘엔 잘사는 사람들이 진짜 많기도하고 앞으로 더 많아질거라… 오히려 내가 더 못사는게 체감더ㅣㄹ듯 ㅠ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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