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미디어에서 너무 부자를 나쁜 사람으로만 몰아가는건 왜때문임?

항상 가난한 사람은 선역이고, 부자는 대체로 악임.

왜이러는거야? 내가 만나 본 착한사람들은 99퍼 다 부자였는데,,

[익인1]

부자인 사람을 악역을 만드는 방법이 다양해서

[익인2]

부자는 소수이고 그걸 못가진 사람들이 신포도 하는거지 ㅋㅋㅋ 부자는 못됐을거야!

[익인3]

그걸 보는 사람들이 가난한 사람들이니깐. 자기와 비슷한 캐릭터가 선한 주인공인게 좋은거지

[익인3]

언더도그마 료과도 있을테고

[글쓴이]

그래도 굳이 잘사는 사람들을 악역으로 만들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

[익인3]

콘트래스트를 활용한 극적 효과도 있을거고, 소크라테스 문학평론 이야기처럼 다차원적이지 않으면서 특색을 주기 좋은 특성인 것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가난한 이들의 시기와 질투의 대상은 부유한 자이기 때문이지. 가난하고 선한 주인공이 부유하고 악한 악당을 무너뜨리면서 얻게되는 카타르시스를 위해서 존재하는거지

[익인4]

그냥컨셉

[익인5]

대중들은 부자가 아니니까

[글쓴이]

아무리 그래도 부자 이미지 자체를 넘 부정적으로 만드니까 신기하긴 함

[익인5]

공감대 형성이 되면 명분이 생기니까
그러니까 정치적으로도 이용하기 쉽고 소비하기 쉽지

[익인7]

뭐... 쓰니 주위에는 그럴지 몰라도 아닌 사람들도 꽤 있어 왔으니까? 돈으로 해결하려고 한다든가 뭐 그런

[익인8]

가난한 사람한테 악역주고 부자한테 선역 주면 악역이 너무 힘이 없어서 노잼이잖아 부자가 악역이여야 주인공의 고난이 설득력이 있지

[익인9]

돈을 지키려고 온갖 편법은 다 이용하잖아

[익인9]

내 주변만 봐도 국장 받으려고 통장에 있는 돈 다 빼고 현금으로 갖고 있는 사람 있음ㅋㅋㅋㅋㅋ진절머리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