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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녕 신기함 울엄마랑 안친하기도 하고 할 얘기도 없어서 데이트 같은거 한번도 안해봄..  그리고 이상하게 엄마랑 붙어있으면 자꾸 싸우게 됨 성격이 안맞아서... 내가 폐륜아인 것도 있음 근데 친구들보면 둘이서 영화관가고 카페가고 그러더라 뭔가 다른세계 사람들 같애......


 
   
익인1
난 엄마랑 친구 같애서 전화하면 1시간씩 하고 단둘이 해외여헹 갓다와ㅛ는데 넘 조앗우
9일 전
익인1
성격적인거나 생각하는거 가치관이 잘맞아
9일 전
글쓴이
신기허덩.. 내가 부모라면 키울맛 날 것 같아.... 나는...ㅎㅎ ㅜㅜ쩝..
9일 전
익인1
안 맞아서 그래
나도 아빠 시러함 ㅎㅎㅎ 아빠랑은 어색하고 남 같앙

9일 전
익인2
엄마랑 사이 그냥그런데 해외여행은 같이감
9일 전
익인3
난 안친한데? 함 ㅋㅋㅋ 밥먹으러가도 서로 별말안함.. 뭔가 의무적으로 가는거같달까
9일 전
익인4
난 엄마랑같이다니면스트레스받음
9일 전
글쓴이
나도.. 그냥 붙어있으면 맨날 싸우고 난리남
9일 전
익인4
성향 개안맞아
나는 옷 사는데 돈 아끼거든 걍 보세 입고 그대신 맛있는거 많이먹는게 좋음

엄마는 먹는데 돈쓰는거 싫어하고 특히 카페에 돈쓰는거 싫어함 어디 같이나가서 이거먹자하면 맨날 돈아깝다하고 이돈이면 뭐가얼마다 이러고 뭐 사먹으면 그돈 자기주면 자기가 해준다 막 이러고 근데 비싼옷은 턱턱 잘사고 걍 가치관이 개다름

9일 전
익인5
난 을지로 가서 막 다 젊은 애들 놀고 술 엄청 마시고 이러는 이자카야에 어떤 내또래로 보이는 분이 엄마랑 둘이 와서 하이볼 먹던데
너무 신기하고 부러웠어...

9일 전
익인6
음 아빠랑 카페가본젓은 없는듯 1:1로
9일 전
익인7
아 우리엄마랑 너무 안 맞아 밖에서 같이 다니면 컴플레임 하니깐 다니기가 힘들어
9일 전
익인8
스트레스 오지게 받음
절대 단둘이 안다녀

9일 전
익인9
나도 엄마랑 진짜많이싸우는데 또 잘맞을땐 잘맞아서 98의싸움과 2퍼센트의 잘맞음으로 사는중,, ㅜㅜ 울엄마 카페가는것도 좋아하고 맛있는거먹는거 쇼핑하는거 다좋아하는데 맨날 힉 너무비싸다.. 이래서 ,,, 이왕나왓으면 걍 딸이 사주면 하면되는데ㅜ맨날 비싸다비싸다 함,, 🫠
9일 전
익인10
나도 엄마랑 안맞는데 그렇다고 싸우지는 않고 같이 데이트하는데 나가서도 절반은 서로 폰하고 자기 할일함ㅎㅎㅎ
9일 전
익인11
엄마랑 다니고 싶었는데 매 번 싸우고 돌아와서 가고싶어도 이젠 생각만 좀 하다 관둬 그냥...
9일 전
익인12
난 엄마랑 베프 느낌이라 자주 데이트 하는듯 관심사도 비슷해서 좋아
9일 전
익인13
엄마랑 가면 다 사줘서 조아
9일 전
익인14
중딩때까지는 엄마랑 맨날 싸우고 좀 껄끄러웠는데 성인되고부터는 안싸우고 잘맞아서 잘 놀러다녀
근데 또 여행가면 싸워서 하루 잠깐 놀러다니는 정도로만ㅋㅋㅋㅋㅋ

9일 전
익인15
나 엄마 애증 심한데 데이트 자체는 일단 함...ㅋㅋ 엄마가 원해서 걍 하는 경우도 있는 듯 나처럼
9일 전
익인17
난 아빠가 그럼 엄마는 좋아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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