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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77l

이게 남녀가 생각하는 기준이 다르더라고.

예를들어 중견 다니는 여자, 대겹 다니는 남자 있다면 여자는 동질혼이라고 생각하고, 남자는 상향혼이라고 생각을 하더라.

남자 기준에서는 객관적인 지표로만, 모아둔 돈이랑 연봉이 높으면 상향혼인데 (심지어 같은 중견이라 하더라도 페이가 더 높으면 상향혼이라 생각함), 여자 입장에서는 중소-대기업, 중견-전문직 이정도는 돼야 상향혼으로 생각하더라.



 
익인1
이게..... 여자들도 중견 다니는 여자가 대기업 남자 만나면 다 상향이라고 인식해
근데 기본적으로 딩크 아니고 임출육 할거면 여자는 조건으로라도 상향을 만나는게 비로소또이또이가 된다 이런 생각은 해
남편이 뭐 애낳을거 대신 낳아주는것도 아니고 육아도 어쩔수 없이 엄마손 많이 타니 돈으로라도 육아해라 이런느낌ㅋㅋ

2시간 전
글쓴이
내가 결정사에서 일하는데 많이들 글에 있는 케이스와 같았어
2시간 전
익인1
웅... 긍까 내 말이... 그뜻인데.... 직업만 놓고보면 상향인거 알지 .근데 어차피 여자가 출산하고 니 성씨 주는데 니가 나보다 돈 더 벌어오는거 그리 대단한 일도 아니다 싶은거지 뭐...ㅋㅋ 그리고 그렇게 만나는게 당연하게 느껴지고
2시간 전
글쓴이
애초에 여자 고객들 보면 "동질혼 할거면 왜 결혼을 하냐" 라는 생각이 많으시더라고.
2시간 전
익인1
응 그치.. 애까지 낳고 키우면 동질혼이 아닌 하향혼이 되는거라 생각하니껜..
솔ㅈ기히 근데 결정사 갈 정도면 애초에 결혼의 근본이 조건인 가치관인 사람들이 가는거니 더하지 대학때 사귀고 결혼하는 애들은 그런거 따질 생각도 안하고 비슷하게 만나 가는듯..

2시간 전
글쓴이
1에게
그래서 그개 어려운 것 같아... 남자는 동질혼을 하거나 최소한 차이가 크질 않길 바라는데, 객관적으로 동질혼인 수준에서는 여자가 하향혼으로 느끼니깐.... 이 타협점을 최적화하는게 너무 어려워

2시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딩크면 남자 입장 ㅇㅈ 근데 솔직히 아이 키우고 당연히 자기 성 줘야된다 생각하면.. 도둑놈 심보지~ ㅋㅋ

2시간 전
글쓴이
1에게
근데 결정사에 진짜로 모계성 말하는 분 꽤 생긴거 알아? 남자에서는 성이 매우 특이하거나 두글자인 경우 제하고는 모계성 원하는 사람 없긴하더라

2시간 전
익인2
같은과에서 남자 학회장 여자 과탑이면 남자가 취업 잘되는 느낌 유리천장때매 한급간은 별차이 안나보여
2시간 전
익인2
시험으로 해결되는 직장빼고
2시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시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시간 전
글쓴이
이건 현직으로서 공감되는 말임... 나도 이거에 대해서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주변사람들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해. 만약에 못생긴 의사라고 가정한다면, 동기 의사들의 결혼상대를 본다면 부모 입장에서는 "같은 의사" 라고만 생각드니깐 그렇게 되는것 같아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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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시간 전
글쓴이
근데 남녀불문 외모는 35살 이후로는 사실상 별로 의미가 없어서 더욱 그런듯... 결국 사랑으로 결혼을 하는건 아니고 현실적인 문제에서는 얼굴이 크게 중요하진않거든
2시간 전
글쓴익인
정성적 평가요소는 아무래도 전부 고려하면 지병 여부, 종교, 나이 등등 여러가지가 판단해야해서 정량적 분석했을 때 얘기야
2시간 전
익인3
그래서 글이랑 딴말이라고 했어 ㅋㅋㅋ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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