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85l
예를 들면 누가 물어보길래 앞으로 a 하려고 한다고 답해줬어
근데 계속 지켜보고 있다가 며칠 지나서 왜 요새는 a안해? 작심삼일인거야? 이렇게 물어보고 내가 오래 못한다고 한심하다고 하고 말하고 다니는데
애초에 내가 먼저 말하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징징거린 것도 아님 근데 왜 자꾸 과도하게 기억해서 저러는지 모르겠는데 이거 어떻게 대답해야 사이다일까 
그리고 a가 뭐 대단한 것도 아니야 그냥 일찍 일어나기 아니면 밥 1/2만 먹기 뭐 이런거여…
밥 먹고 있으면 야 너 밥 반만 먹는다며 왜 많이 먹어? 이러고 좀 늦게 일어나면 너 8시에 일어난다며 내가 지켜봤는데 안 일어나던데? 이러고… 진짜 나 하루종일 검사받는 기분이야 아니 맛있는 반찬 나오면 더 먹을 수도 있고 좀 늦게 일어날 수도 있지ㅜㅜㅜ 그렇다고 내가 저걸 안 따른다고 문제생기는 것도 아니야ㅠ 그냥 나만의 좀 더 건강하게 사는? 그런 다짐일 뿐인데 저런다…?ㅠㅠㅠㅠㅠ


 
익인1
나라면 그냥 아방수처럼 웃으면서 물어볼듯
너 내가 한말 다 기억하네? 우와~ 나한테 관심
되게 많자나~~~나 근데 말을 안해서 그렇지 다하는데!! 별것도 아닌걸루 ㅋㅋㅋㅋ깔깔 이러면서 웃으면서 걍 내알바아니라는 식으로 넘길듯

2개월 전
글쓴이
당장 오늘 또 그러면 이렇게 해볼게ㅠㅠ 진짜 익말대로 별 것도 아닌걸로 저런다?ㅜㅜ
2개월 전
익인1
너 신경 많이 쓰는 앤가보다 ㅋㅋㅋㅋㅋㅋ 웃기는애네
은근 이런거 지속되면 스트레슨데ㅠㅜㅜㅜ에구

2개월 전
글쓴이
진짜 스트레스ㅜㅜㅜ 댓글 써준 거 토대로 진짜 사이다처럼 말해볼거야ㅜㅜ 고마워ㅜ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00~04년생들만 들어와봐 197 04.15 23:0314157 0
일상살찌우는데 직빵인 거130 04.15 19:529089 0
일상오늘 롱패딩입어 제발124 8:1212432 0
야구/알림/결과 2025.04.15 현재 팀 순위85 04.15 22:1112190 0
이성 사랑방일 년 이상 사귄 익들아... 너네 키스 해...?48 04.15 21:5919022 0
맨날 재워주던 애인이 없으니까 잠이 안온다.. 04.12 23:47 13 0
이거 혹시 일부러 그러는거야?1 04.12 23:47 29 0
내일 직장인 멘토님 생일이신데 선물 드려야하나?2 04.12 23:47 15 0
오랜만에 얼굴나온 프사로 바꿧더니 04.12 23:47 36 0
옷 25만원짜리를 턱턱 살 정도면 월급 얼마 정도여야 해???2 04.12 23:46 42 0
본인표출사진 다시 한번만 골라주쇼 .. 🥹🙏🏻🙏🏻 8 04.12 23:46 45 0
와 내일 눈 예보가 있네 04.12 23:46 21 0
아...피자시킬걸 04.12 23:46 17 0
이 친구가 왜 이러는지 객관적으로 딱 알려주라 7 04.12 23:46 55 0
아까 가위눌렸는데 뭔 남자목소리로 속삭여서 불쾌했음3 04.12 23:45 20 0
나 이번에 진짜 그렇게 될거같아? 04.12 23:45 16 0
예비 시누이가 신혼집 와서 자도 되겠단다 ㅋㅋ 2 04.12 23:45 50 0
다들 샐러리 스펠링 쓸 줄 알아?1 04.12 23:45 22 0
Jmw드라이기좋냐1 04.12 23:45 15 0
가슴 큰 여자들아 5 04.12 23:45 45 0
나 왤케 임신하는 꿈을 많이 꾸냐 04.12 23:45 19 0
학점 3.몇 정도가 3점 중반인거 같음? 2 04.12 23:45 25 0
애옹1 04.12 23:44 15 0
야호야호 04.12 23:44 5 0
이성 사랑방 내가 그렇게 잘못한거니!!!!! 5 04.12 23:44 6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 ##주효야 내일 나혼자산다 촬영 잊지 않았지?"으응 알죠. 까먹었을까봐요!? ㅎㅎ"매니저 언니의 말에 나는 청소를 시작했다. 내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기는 할 건데...근데....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by 한도윤
(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