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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26l 1
근데 아빠는 결혼을 하래 우리 부모님도 그렇고 고모들이랑 이모들도 다 이혼했고 집에서 보고자란게 있어서 결혼생각 없는데 주위에서 이혼 한 사람이 많아도 아빠는 너희들을 얻었잖아 이런식으로 말했거든? 정확히 저 말은 아니긴한데 내가 행복하지 않을수도 있는데 결혼 하라고 하는게 진짜 별로였음 부모님이랑 고모들 이모들 전부 남자쪽이 문제였는데 우리가 그런 사람 만나면 어쩌려고 결혼을 강요하지 이혼 당하고 본인도 본인이 잘못한걸 깨달았었으면서 딸들한테 결혼을 강요하는게 웃김


 
익인2
울아빠도 그럼.. 난 요즘 조용히 이혼숙려 캠프 틀어줌 ㅋㅋㅋㅋㅋ
9일 전
글쓴이
나는 아빠랑 따로 살아가지고 결혼 이야기 나오면 그거 보라고 해봐야겠다
9일 전
익인3
결혼하면 아이 낳으라고 그럴듯.. 본인이 손주 보고 싶어서
9일 전
익인4
자녀들 결혼이 인생에 마지막 남은 숙제처럼 느껴진다고 들은 적 있음 ㅠㅠ
9일 전
익인5
근데 무슨느낌인지는 알거같음...쓰니 아빠는 쓰니들가지고서 너무 행복했어서 쓰니들도 그 행복감 느꼈으면 해서 그렇게 얘기하신거같음. 물론 안한다는데 강요하는건 잘못됐지만 부모로써 무슨 마음인지는 너무 잘알거같음
9일 전
글쓴이
웃긴게 내가 첫째고 나 낳기 전에 남자아이 한명 유산 했는데 아들도 못 낳는다고 엄마한테 악담 퍼부음 유산도 아빠땜에 된거임 딱히 딸을 원한것도 아니였음
9일 전
익인5
쓰니는 그냥 아빠가 싫어서 아빠가 하는말 다 싫은거야?
9일 전
글쓴이
엄마한테는 아들도 못 낳는다고 악담을 퍼부었으면서 우리를 얻었다고 말한게 어이가 없는거지 저렇게 말한거는 아들을 원했다는 거니까
9일 전
익인5
그때는 그랬고 결과적으로 쓰니키우면서 행복햇을수도 있잖아 아버지 본인 행보가 현명하지는 못했을지언정 우선은 그렇다그
9일 전
익인6
하고싶은데 못하는척 해야됨 굳이 설득하려거 할필요없음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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