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하다보니 취집이 최고라고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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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집안일하고 애키우는게 낫지

상사들 눈치보고 맞추고 일하고 .. 너무 힘들다 ..

[익인1]

출산하고 육아휴직한 사람들은 너무 힘들어서 얼른 복직 하고 싶어 하는데ㅋㅋ..

[글쓴이]

가치관 다를 수 있지 근데 난 상사 눈치보고 승진 스트레스 받는게 더 고역임

[익인1]

그래그래 그럼 취집해 응원해줄게

[글쓴이]

고마워 ㅎㅎ

[익인2]

취집해본거처럼 말하네ㅋㅋㅋ

[글쓴이]

일하면서 동시에 육아 vs 오로지 육아 이렇게 놓고 봤을 때 후자가 나은 거 같아성 ㅎㅎ

[익인2]

ㅋㅋㅋㅋ그러다 나중에 남편이랑 사이 틀어지면 그때부터 이혼도 못하고 걍 난리나는거야 경험담임 ㅎㅎ

[익인3]

주부가 맞는 사람도 있는거지 뭐 다만 취집은 남편이나 시댁이랑 트러블이 났을때 지옥이 되는 거 같아.. 경제력이 상실됐을 때는 내 생존이 남편 쪽에 달린 거니까..

[익인4]

요리 잘하고 집 관리하는거 좋아하고 서포트하는거 좋아하고 육아에 관심 많고 애들 좋아해?
그게 아니라면 그냥 도피하고 싶은거에 불과해

[익인5]

취집하셈

[익인6]

단순히 육아하는 게 취집만은 아닐 걸 말 그대로 취집이니 시댁 눈치 다 봐야함 ㅋㅋㅋㅋㅋㅋ 쓰니가 말하는 건 전업주부지

[익인7]

ㅋㅋㅋㅋㅋㅋ 걍 도피지 머,,, 취집해라~
직장 다니니까 내 돈 내가 편하게 쓰지 ㅎㅎ

[익인8]

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