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11l
결혼할래? 애인이 늦둥이야 그렇다고 형제가 많은건 아니고 위에 형이 한명이고...애인은 20대 후반 우리 부모님은 50대야...


 
   
익인1
위에 형 있고 돈 엄청 많이 들어가야하는거 아니면 난 사람 좋으면 진행해볼듯
9일 전
글쓴이
난 근데 부모님 책임지기는 싫어..ㅠㅠ
9일 전
익인1
완벽히 안되어있다는거면 그래도 조금은 되어있단 소리고 형네랑 반을 하든 형보다 적게 내든 할텐데 그럼 아예 책임지는건 아니지 않나 막말로 연세 많으면 금방 가실거라 짧을텐데

친정은 돈 안들어가는거면 친정이랑 시댁 같은 금액 매달 지원한다 조건 붙이면 난 괜찮을듯

9일 전
익인2
나는… 내가 책임지면 되니까 사랑하면 할래
9일 전
글쓴이
근데 난 연세많은 시댁 노후도 대비 못 하셨는데 책임지는 건 싫어...
9일 전
익인2
근데 사람마다 다를거같긴 함…
애초에 나는 어렸을때부터 나 심리적으로 지원해주고 내 일 응원해줄 남자가 이상형이었어서…

나 응원만 잘해주면
내가 평생 먹여살리고 책임질 수 있으니까 이렇게 말하는거고

공평하게 반반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나 그러면 노후준비안된 부모 힘들지..

9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일 전
익인6
나도ㅠㅠ 평생 손해보는 느낌..
9일 전
익인4
결혼은 현실이라봄 난 우리집은 되어있고 지원도 충분히 해주실 수 있는데 만약 상대가 노후준비 안되어있다면 거기서부터 컷함
9일 전
익인8
22 나도
9일 전
익인5
안 해
9일 전
익인7
완벽히 안 되어있다의 정도에 따라 다를듯
9일 전
익인9
근데 부모님 책임 안지려면 결혼 못할것 같은데?
노후대비 되어있어도 아프거나 하면 자식들이 다 케어하고 돌봐야하는데....
그리고 내 부모님도 나중에 그럴수있고
돈으로 다 안되는 부분도 있을건데 그런것도 책임지기 싫어 ?

9일 전
글쓴이
우리 부모님은 그럴때 돈문제는 없어
9일 전
글쓴이
그리고 우리 부모님은 다 해줄 수 있음
9일 전
익인9
뭘 해줄 수 있음?
아플때 손하나 까딱 안하고 돈으로 다 해결할 수 있음? ㅋㅋㅋ 아직 부모님 크게 안아파봤나보네.. 간병인 쓸수있는 여력 돼도 사람 마음이 그게 안돼 ㅋㅋㅋㅋ
뭐 이미 마음속으로 결론은 내린것 같아보이는데.. 그런 생각이면 답은 한개밖에 없음 너랑 똑같이 노후대비 완벽히 된 집안을 만나는 수 밖에..

9일 전
글쓴이
나 간병해봤어 ㅎㅎ 내 부모님은 몸이 갈려서 다 해줘도 시댁은 안 해줄거야
9일 전
익인9
글쓴이에게
내 부모님이야 당연히 내가 하지 누구한테 시켜 ㅋㅋㅋㅋ 그냥 내말은 결혼을 한 이상 사위,며느리 도리는 하고 살아야 하니까 그렇게 니부모 내부모 딱 잘라서 나누고 각자 챙기는 삶이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싶어서 하는 말이야.. 쓰니가 직접 나서서 간병하길 바라면 양심없는 놈인거고..

9일 전
글쓴이
9에게
별수발은 안 하ㅠㅠ

9일 전
익인11
내 부모만 챙기고 시댁은 책임지기 싫은 마인드라면 결혼을 안해야지 사람은 누구나 늙는데ㅠ
9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나 나름 감 좋은편인데 직업추천해줄게825 02.09 23:4346225 8
일상20대들 왜 다 명품지갑 쓰는거야…?351 10:0230495 0
일상엄마가 갑자기 가족 통장이라고 25만원씩 저축하자는댕120 13:0412395 0
혹시 타로 볼 사람?220 1:194146 2
이성 사랑방28살 이상 들어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람쥐 164 0:0714325 0
눈 너무 많이 와서 퇴근하기 힘들다고 얘기했는데 친구가 나는 부산 살아서 눈 좀 봤..2 02.06 16:31 32 0
뭐야? 나 한시간 낮잠 자고 일어났는데 02.06 16:30 55 0
근데 대화 잘 되고 편한 게 남녀사이에 최고 아니야?2 02.06 16:30 66 0
눈 개 오는데 카공한다고 밖 나가는거 에바지..? 11 02.06 16:30 172 0
나 알바 면접 떨어진걸까??1 02.06 16:30 52 0
야 근데 얼굴이 비슷하면 02.06 16:29 56 0
편의점 알바하고 싶다.. 02.06 16:29 26 0
견미리팩트같은 쿠션있을까? 02.06 16:29 23 0
지금 눈오는거때매 약속 파투 어케생각해??15 02.06 16:29 444 0
취준~사회초년생이 제일 돈 없을때인가 고민이 있어29 02.06 16:29 579 0
도약계좌 신청했는데 신청일자 안내 언제와..? 02.06 16:29 19 0
방금 간 식당 ㄹㅈㄷ... 02.06 16:29 36 0
Se1 팔까 걍 가지고 있을까?4 02.06 16:29 33 0
비염 또 난리난다 02.06 16:28 15 0
눈이 이렇게 뿌옇게 오는 건 처음 본다1 02.06 16:28 18 0
오늘의 다이어트식 02.06 16:28 14 0
지금 서울 눈 쌓이고 있어???10 02.06 16:28 125 0
사무직도 힘들지않아?10 02.06 16:28 213 0
치킨 캐릭터를 만들어야 하는데2 02.06 16:28 25 0
와씨 에어바이크 30초탔ㄴ.ㄴ데 02.06 16:28 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도비
  겨울바람 - 고예빈,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一귀가 터질 듯한 굉음과 함께 건물에서 연기가 새어나왔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정말, 정말 진짜로 무슨 일이 난 건가? 지민의..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by 한도윤
[ 가계부 ]나는 건축과로 유명한 런던의 B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로 돌아와 서울시 공공 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였으면 좋겠지만) 밑에서 일하고 있는 인턴사원이다. 나의 계획은 석사를 하기 전 한국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다시 영..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thumbnail image
by 워커홀릭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