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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97l
엄마가 피부관리실 원장인데 내가 욕받이무녀가 되어간다.......
술먹고 피부관리실 원장한테 전화해서 행패부리는 아줌마는 처음 봤다 내가...
또 어떤 아줌마는 가게 식물 왜 이거 두냐고 맘에 안드니까 치우라고 뭐 이러는 아줌마도 있댔고
진짜 서비스직한테 친절하게 살아야돼...
진상들 지들 앞에서는 점원들이 네네ㅠ 하니까 그런줄 아는데
그 직원들 집가면 진상 행패부리는거 살벌하게 욕하는중이라는걸 .. 잊지말았으면...


 
익인1
맞아 ㅋㅋ 만약 서비스직도 하루이틀 다 쉬잖아? 그럼 밖에서 아무것도 못할걸.. 근데 막대하는게 너무 심함
어제
익인1
근데 조심해, 서비스직 얘기하면 발작버튼 눌리는 사무직 익 하나 있음
어제
글쓴이
아 ㄹㅇ?? ㅋㅋㅋㅋㅋ 오.... 고마워 ㅋㅋㅋ 진짜 별 이상한사람 많다 그치...
어제
익인2
글고 직원들도 사람인데 친절한 사람한테 뭐라도 더 해주고싶지 진상짓한다고 더 잘해주는지 아나...
어제
글쓴이
ㄹㅇ 우리 엄마도 저번에 어떤 손님이
자기가 잘못 알고 있는데 아니라고 막 그래서 기분 언짢았는데 나중에 찾아와서 진짜 죄송하다고 자기가 잘못알았다고 커피사왓댓음
엄마 커피 못먹는데도 그 분이 사과하는거 듣고 마음 싹 녹아서 그분한테 오히려 더 잘해준대
진짜 이런 것들이 사소하지만 중요한데 바보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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