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이라는 단어 쓰는 사람
무작정 거른다기 보단 상대 좋게 표현 할 수도 있는데
만만으로 대체해서 쓰는 사람들 보면
묘하게 저 사람 인격이나 속마음이 보여서 거북함..
자기가 사람 쉽게 보고 있는거 묘하게 티내는 거 같아서
거르는 포인트는 약간 이런거
친절하고 신뢰로워서 도움 잘 주는 사람한테
만만해서 사람들이 들러붙는다 이러거나
인기 많은 얼굴상한테 만만해서 들이대기 편하니까 이러는거
남녀할거 없이 저러는 사람들 있던데
저런 사람들 속으로 별로다 싶어서 호감 안감..